경쟁력 있는 수협으로 비상하면서 조합원들의 실리적 서비스와 이익에 초점을... | |||||||||
통영수산업협동조합_김덕철조합장 | |||||||||
통영 수협의 경영지표를 보면 어업인과 회원조합 본위경영과 협동체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덕철 조합장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방침을 보면 경영정상화를 통한 협동운동 실천과 영업인을 위한 자립경제사업을 펼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인류 해양수산조합의 책임경영으로 글로벌 시대를 리드하고 신수협 창조를 열어간다는 목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산물 유통 관련하여 통영시의 수산물이 인기 있고 잘 팔려 나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 FDA에서 인정하는 천해의 청정지역이며 다양한 어패류가 살 수 있는 최적의 수온과 수심 그리고 환경으로, 다양하면서도 맛좋고 질 좋은 해수산물의 천국 통영이란 명성을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통영의 특정상 수협들이 많습니다. 14만 시민인구에 통영 전체 금융거래 조사를 보면 74개가 있는데 다들 원활한 상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산업 및 어촌사회 발전에 헌신할 차세대 인재를 발굴. 양성하여 어촌사회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우리수협은 지난 2016년 우리지역 수산계열 대학생에게 수산장학금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3명씩 총 6명에게 장학금 12백뭔원을 지원하였으며, 조합원 자녀에 대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지원하고자 조합원자녀 일반대학생 20명에게 3백만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신설영업점은 2017년 12월중 준공하여 2018년 3월 개점을 목표로 신설영업점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영업점 개설 예정자는 대지면적 1,100평 규모에 지하 6층~18층, 지상 1~4층은 근린생활시설, 5~18층은 727실의 오피스텔로 구성(연면적 14,966평)되어 있고, 우리수협 영업점은 1층 전용면적 17,64평(분양면적 35.24평), 2층은 57.95평(분양면적 116.77평)으로 총 분양계약금액은 3,196백만원입니다. 신설영업점은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하고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고, 특히 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 5번 출구까지 걸어서 5~7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이사 IC, 강일IC와도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서울 생활권이다 보니 성공의 잠재력과 시장이 크다고 봅니다. 선반안전조업규칙 제 27조(해상조업 질서유지 및 안전에 관한 교육)에 근거하여 우리수협 관내 연근해 어선원 및 조합원에 대하여 해상조업 질서유지 및 안전에 관한기본적인 직무기술교육과 안전조업수칙 안보교육 등을 실시하여 어선의 월선조업, 피랍 방지와 해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어업인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어촌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역별로 2017. 4. 10 ~ 2017. 4. 14까지 6회에 걸쳐 1,640여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교육 등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2016년 공제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실적우수자 포상과 더불어 2017년 공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결의와 연초 조기 마케팅 붐 조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 확대로 연간 공제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이루기 위해 2월 1일 통영엔초비호텔 연회장에서 “2017년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통영 그러면 바다 자원의 바탕으로 바다가 깨끗하고 청정하며 수온과 수심을 볼 때 지형에 다양한 어패류가 살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패류를 생산합니다. 패류도 전복 소라 미역 다시마 돋나물 파래 등 이렇게 통영에는 안나는게 없습니다. 옛날에는 김과 파래를 해서 50%로 섞인 것을 생산하여 팔기도 했던 곳입니다. 통영바다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참돔 도다리 등 안 나는 생선이 없을 정도로 생선이 잘 자랄 수 있는 바다환경 조건이 천연적으로 형성된 좋은 조건에 있습니다.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또 이곳이 살기 좋은 천해의 자원이 잘 되어 있어 어류의 질도 좋고 맛도 좋고 다른 지역에 비해 최고에 수산물 다양한 생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천위판장 시설이 조금 협소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에게 신선한 어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위판시설을 만들어 갈수 있는 지점을 하나 더 세워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닌 늘 노력하여 발전하는 수협으로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육지 쪽에도 앞으로 20년 30년 보고 모든 부분에서 다면화 시킬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주체 가운데 그 누구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바다를 파괴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후손들을 위한 귀중한 자산인 바다를 지키고 보존해야 할 것이므로 EEZ골재채취는 당장 중단하여야 하며, 국토교통부는 파괴된 해역을 선 복구하고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를 선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문제 발생시 해양이용협의를 무효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산자원 서식지 보호구역 설정, 골재수급 방식의 근본적인 개선책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즉각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① 바다모래 채취금지 : 바다모래 채취 금지 및 환경 복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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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7-09-26 13:32]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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