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영월대교회!_주영준 목사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영월대교회!

영월대교회 3대 전통은 적극적인신앙, 일치된 순종, 사랑의 실천이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거룩한 삶을 생활실천에 시작으로 하고 있다. 

“하루에 한 시간은 하나님의 손을 잡자! 하루에 한 시간은 하나님의 일을 하자! 111운동으로 하루에 1시간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하루 한사람에게 복음 전도하여 하나님께 영광, 일 년에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여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


십자가 능력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월을 행복하게!

영월은 참 보배로운 지역이다. 아름다운 풍광과 단종왕의 가슴 절절한 눈물이 있고, 세계를 가슴에 품고자 열심을 품고 달려가는 뜨거움이 있는 지역이다. 지금 영월을 대표하는 단어는 ‘레포츠천국’ ‘지붕없는 박물관’이다.

각 지역에 산재해있는 15개 박물관들을 다니다보면 행복한 추억이 쌓여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예전 탄광이 한창일 때 영월은 그 어느 곳 부럽지 않은 부유하고 많은 인구가 넘쳤지만, 시간이 지나면 현재는 많이 위축되었다. 그러나 지금 영월은 꿈이 있는 지도자 박선규 군수를 중심으로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세계를 가슴에 품고, 세계 속에 영월을 꿈꾸며 달려가고 있다. 김삿갓의 풍류와 별마로 천문대의 아름다움, 세계문화유산 장릉에서의 단종왕의 사연, 세계를 향한 뜨거움이 어우러지는 복된 영월에 ‘영월대교회’가 있다.

대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영월대교회 주영준 담임목사는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월을 행복하게!”를 외친다. 4년 전 이곳에 부임한 주 목사는 4만 인구의 영월군 속에 긍정적인 사고와 아름다운 찬양을 심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월로 보내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사야 54장 2~3절은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그래서 대교회를 “되는 교회, 되 교회”로 외치며 500여 신도들과 더불어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목회철학은 ‘청지기 의식에 입각한 철저한 헌신과 나눔의 목회’이다. 그래서 대교회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이 넘치고, 음악이 넘치고, 헌신에 따르는 행복이 넘친다.

소망의 빛. 영혼구원 사명 감당?
영월대교회는 1978년 3월 19일 시작된 교회로 33년의 역사속에 영월지역사회의 소망의 빛과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1000평의 대지 위에 본 예배당 건평 300평, 교육관 건평 450평의 건물을 활용하여 예배당과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속시설로는 예배당과 아나바다 나눔센터, 실내외 체육시설,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 예식 공간, 식당, 공용주차장 등이 있다. 현재 16개 교회와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필리핀에 ‘필리대교회’를 개척하여 후원하고 있다. 
교세는 어린이 70명 중고등부학생부 100명 청년부 20명 장년 400명의 성도들로 구성된 읍단위 중형교회이다. 교회표어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예배중심. 은혜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회 내부속기관으로는 다윗의 4천 성가대를 꿈꾸며, 시온찬양대(성인). 호산나찬양대(학생부). 예찬찬양대(어린이).코람데오(바이올린)반, 첼로반, 기타반, 어린이 축구단 등을 운영 중이다.

교회상은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필요를 채워 주고 제시하는 교회이다.  교회문턱을 낮추어 원대한 주님의 가슴을 닮은 교회가 될 때 하늘나라 확장은 교회를 통해 역사한다고 본다.

영월대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지역사회와 땅 끝까지 실천하는 은혜로운 교회로 우리 사회속에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갖게 해주고 있다.

주영준 담임목사의 설교는 본문을 중시하여 현대시사와 연결하고 접목하여 오늘날 사회인과 크리스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과 성숙된 신앙인의 삶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그 본질을 성경으로 조명하여 알기 쉽고 은혜로운 카리스마적인 말씀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변화와 감동을 받아 희망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영준 목사 설교준비와 특징?
주 목사는 설교를 본문중심과 강해 설교로서 말씀과 교인들의 실생활 면을 접목하여 생활실천을 목적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성도들이 말씀속에 기쁨과 위로, 소망과 믿음의 순리적 삶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기도와 성령의 역사 후원을 의지하여 준비한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강해하여(자료수집)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하며 철저히 연구(다양한 서적, 주석참고)하고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으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현실에 부합되는 설교를 성경원리에 맞게 깊은 연구와 기도로 준비한다.
설교의 방향제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도를 출애굽적 관심에서 이해하여 심령의 출애굽론을 일으켜 성숙된 그리스도인성과 구원 성화를 이루도록 한다. 또한 현시점을 직시하고 시대적인 상황을 이루도록 한다. 또한 현시점을 직시하고 시대적인 상황을 민감하게 통찰하여 선지자적 설교로 성숙된 그리스도상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교육현황
주 목사는 교육목회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래서 영월대교회 가족을 성숙된 성도상 즉,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교우들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목회자이다. 기도운동과 제자훈련, 새 신자 중심공부, 전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전교인이 말씀과 각 부서별 성경공부 및 교육 훈련으로 내실과 성숙을 다지며 생활의 변화와 함께 성령의 충만함으로 뜨거워지면 초대 교회와 같이 자연히 가족과 지역사회로 흘러넘치게 되리라는 전인교육과 영성 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한다. 또한 전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와 말씀과 믿음으로 일치되어 봉사와 헌신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회로서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는 교회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상을 추구한다.

교회의 목회철학과 평소 강조하는 말이 있다면.
평소에 ‘되는 교회 되 교회’ ‘긍정적인 상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월을 행복하게’를 강조하여 아래와 같은 목회철학으로 대교회를 이끌고 있다.
1. 청지기 사명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나는 잠시 맡아 사용할 뿐이다. 물질을 드리자-십일조신앙/감사의 생활화/나눔의 생활화
2. 추수꾼 사명 : 교회는 영혼의 치료와 구원에 올인해야 한다. 시간을 드리자 ?전도하는 신앙/전도의 생활화/지역구원을 위해 집중전도
3. 제자화 사명 : 교회이 정체성은 전도 , 양육, 제자화에 있다. 교육목회 생명을 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순종하여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는 삶의 변화
4. 예배의 사명 : 인생의 목적은 예배다. 예배의 감동과 열정이 살아있는 교회 찬양의 열정이 넘치는 예배/뜨거운 말씀이 폭발하는 교회/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

영월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대교회는 영월의 희망이요 자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안식처가 되어 천국의 소망을 주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달려갈 힘을 주시기를 늘 소원합니다. 지면을 빌어 잠깐 예수 그리스도의 목음의 진리를 소개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한 공동체로, 예수를 그리스도(나의 구원자)로 고백한 하나님자녀들의 모입입니다. 예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고, 참 행복과 축복이 있습니다. 세상 물질주의에 반하여 참사랑에 목마른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참사랑을 증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자가를 통해 이 땅에 증거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죄 때문에 가로막힌 영원한 행복의 문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활짝 열렸습니다. 참 행복은 영혼의 행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영 혼 육으로 이루어진 사람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이 행복의 순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어두움을 깨치는 빛입니다. 영원한 행복의 열쇠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월을 사랑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행하라는 말씀을 좇아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아직 덜된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들도 많이 변화되었고, 더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통로요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글로벌시대 비전과 열린 교회 추구
지역사회 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 선교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는 교회상을 추구하면서 지역사회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목회 소신과 교회 특징의 방향을 보면, 목사는 빛과 소금 교회로써 사회 속에 어머니 같은 교회상을 추구하고 있다. 육신과 영혼들의 쉼터교회가 되도록 사랑과 봉사 선교가 넘쳐 지역주민과 함께 열린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젊은 교회상을 갖고 왕성한 활동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의 방향은 ‘교회는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욱더 말씀의 역사가 있고 행동이 있고 사랑과 봉사가 넘치는 교회, 섬김과 나눔이 활발한 교회상을 놓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바른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는 무엇인가요?
1.영성목회가 바른 목회
미래 사회는 극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의 시대에 사람들은 기계화되고 조직화된 사회에 살게 되므로 여기에 대한 반발의식이 동시에 생기게 되며 이러한 의식은 결국 영성적 시대가 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사회는 사이비 이단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교회가 바른 영성을 제공하지 못하면 사회는 그릇된 영에 사로잡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래 사회는 철저하게 영성적 목회를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영성목회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닮아 함께 살게 만들어 주는 목회입니다. 

2. 제자가 아니라 사도가 되도록
제자가 아니라 사도가 되게 하는 것이 바른 목회 한국 교회의 침체의 한 원인은 제자화 훈련에 있다고 봅니다.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은 제자화를 강조한 때문입니다.
이제는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제자가 아니라 보냄을 받는 사도가 되어야 하며 제자훈련은 사도훈련으로 전환되어야 새로운 성장의 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특히 21세기의 주역이 될 새로운 시대에는 복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 심방목회와 교육목회가 바른 목회
미래현상 가운데 가장 뚜렷한 가치관의 변화는 일회성의 발달입니다. 일회성의 발달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유 개념보다 대여 개념이 발달하게 하고 교회관도 마찬가지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내 교회라는 개념보다 아무 교회나 편리한 교회를 선호하게 될 것이며 또한 미래 사회는 이동성의 발달이 극대화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한국 교회의 목회와 같이 심방 목회와 교육목회를 철저한 말씀중심으로 이뤄가야 할 것이다.

4.전문성 시대에 전문성 목회가 바른 목회
미래사회는 극도로 발전하는 전문화 사회가 될 것입니다. 현장의 필요성에 따라서 교회의 전문지도자의 양성이 요구되는 이때에 교회는 전문적인 목회 구조와 사역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래기업은 제품의 국적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이 우선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전문화하여 성도들에게 제공하는 목회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5. 평신도사역을 확대하는 것이 바른 목회
미래사회는 평신도 사역이 극대화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직 패러다임에서 평신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때를 예상한다면 한국 교회는 평신도 사역을 극대화하여 평신도 사역자를 효과적으로 증대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쓴날 : [17-09-07 13:36]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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