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과 상생의 정치로 경기도 위상 높이는데 앞장서겠다
김호겸 경기도 부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임기동안 단순히 의장을 보좌하는 정적인 역할을 넘어 연정2기의 성공과 누리과정 예산 등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나가도록 의장단, 대표단, 의원들 간의 협의와 소통을 통해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김호겸 부의장을 만나본다. 후반기 부의장에 취임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취임 후 세 번째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실천하고 싶었던 일 중에 하나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해서 도움을 주는 의원이 되고 싶었고 소망이었습니다.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 또한 농촌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농업의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아가서 많이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4-H 지도자 연찬회, 쌀 전업농 연찬회, 로컬푸드 직거래 개장, 축산진흥대회 등 많은 농업관련 단체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농업예산도 늘리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7년 정유년, 경기도의회를 잘 꾸려나가셔야 할 텐데요. 올 한해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쓸 부분은 무엇인가요? 요즘 농촌 농업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경기도는 농업면적은 전국에서 5위이며 농업에 종사하는 수는 전국 2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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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7-03-01 14:00]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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