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대선 시나리오 얘기할 때 아냐… 성장담론 애기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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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는 "항상 누구누구가 연합해 대권을 잡는다든지 하는 말이 나오는데, 지금은 대선 시나리오를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안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 대설이 흘러나오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동시에 안 전 대표는 자신의 경제브랜드인 '공정성장'을 언 급하며 "성장담론에 대해 '모두 까기'(모두 비판하는 것)를 해 서는 안된다.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문 재인 전 대표의 '국민성장'과 차별화를 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사회 변화에 대한 열망이 훨씬 더 커지는 것이 내년일 것"이라고 했다. 안 전 대표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언론은 항상 대권 시나리오에 대한 얘기만 한다"며 "오늘 정계복귀를 선언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에도 그런 질문을 언론들이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권을 어떻게 잡는지는 국민은 관심이 없다. 여 의도에서만 관심이 있는 것"이라며 "대선후보간 합종연횡 사니 라오보다는 성장담론 얘기가 나오면 좋겠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정성장론이다"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그러나 성장담론에 '모두까기'를 하는 것에 는 이의를 제기한다. 객관적 평가가 이뤄져야 대한민국이 위 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며 "콘텐츠 차이 없이 이벤트를 잘하는 사람만 뽑으면 나라가 위기에서 구해지겠나"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문 전 대표의 국민성장과 차이점을 강조한 것이 냐는 질문이 나오자 "(문 전 대표 뿐 아니라) 많은 분이 성장담 론을 말한다. 언뜻 기억나는 것만 해도 5~6개 정도가 된다"며 "이를 전부 대상으로 드린 말씀"이라고 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에 대해서는 "국가 가 위기 상황이어서 한 사람이라도 더 힘을 합해야 할 때다"라 며 "기대하고 있다.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安 "대한민국 침몰하는데 선장 없다…무능·무책임·부패 정 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은 경제와 안보, 국 민안전 등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라고 비판했다. 또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과 관련한 최 순실 씨 의혹을 거론하며 "무능, 무책임한 정부를 넘어 부패한 정부가 됐다"고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일보 주최 리더 스아카데미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침몰하는데 선장이 없다" 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의 저명한 경영사상가인 짐 콜린스의 조직론을 인용, "대한민국은 조직이 망해가는 다섯 단계 중 실적은 높은 데 내부 모순이 늘어나는 '3단계'에 와 있다"며 "직면한 문제를 직시하고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 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한진해운 등 위기를 맞은 기업 사례를 들며 "정부가 직접 나서서 강력한 구조개혁을 하든지 민간전 문가에게 문제 해결을 맡기든지 확실한 해법을 찾아야 하는 데, 현 정부는 책임은 지려 하지 않고 권한만 쥐고 있으려 한 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이른바 '반(潘)-안(安) 연대설' 등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대선 시나리오를 논할 시기가 아니라 치열하게 논쟁해 해결책을 찾 아야 한다. 민심이 폭발하기 직전"이라며 "선장 없이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할 때"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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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6-11-01 09:49]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