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전력 쏟는다 | |
| 부산광역시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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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소감 및 성과는? 이제 7월이면 민선 6기 시정이 출범한지도 꼭 2년이 됩니다. 그 동안 정체되어 있는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이에 도시의 경제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東西간 균형 발전을 통해 부산이 제대로 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일자리’라는 구호아래 일자리 시장을 자처해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민선6기 시정의 성과라고 한다면 위대한 부산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미래비전을 마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30년 글로벌 30위권의 도시를 목표로 한 부산의 비전 마련, 도시 체질 개선 위한 TNT 2030 실행계획 수립 및 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추진한데 이어 동천 및 부전천 생태복원,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필두로 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마련 등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와 같이 임기 중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해왔습니다. 사실 이런 비전들이 당장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 있지만 부산이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시적인 성과물도 적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 FAO 세계수산대학 부산유치 선정, 시민중심 대중교통 혁신 등 가시적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력과 더불어 제시한 비전들이 2030년에 실현되었을 때, 민선6기 서병수 시장이 씨를 뿌리고 가꾼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더 없는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민선6기 시정 운영기조가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으로 알려졌는데, 시장님의 시정운영 철학과 방향은? 부산 시정의 진정한 주인은 부산 시민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와 삶의 현장을 외면한 정책은 필요 없으며, 다양한 시민의 생각과 목소리, 현장의 니즈를 담아내야만 비로소 완성된 정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 경제가 발전하던 단계에서는 엘리트 공무원이 기획하여 일사불란하게 집행, 추진하여 시민을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요구가 다양해지고 그만큼 시정 현장의 필요에 따른 정책 수립이 중요해졌습니다. 민선6기 시정에서는 ‘2030 시민계획단’, ‘도시재생 사업추진협의회’ 등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도시계획을 수립하거나 마을을 가꾸고 디자인 하는 현장과의 소통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책수립 시에는 반드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와 제도를 확대 마련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정의 중심이 시민이다. 현장을 우선하라. 정책에 책임을 져라’는 말이 아닌 행동, 그리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의미가 생깁니다. 이번 민선 6기에서 일하는 자세를 확 바꾸어 반드시 시대에 부응하는 시정으로의 정착을 약속하겠습니다. 부산시의 중장기적인 균형 발전 방안으로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낙동강 시대의 구체적인 비전과 서부산 개발에 대한 청사진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을 수립했습니다. 이 플랜의 비전은 2030년 세계 30위권 글로벌 도시 진입 및 주민소득 5만달러 달성이며, 동서균형발전 도모를 통해 메갈로폴리스의 중추거점도시를 조성하고 동북아 관문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14개의 사업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건설하여 위상을 글로벌화하는 World Busan, 13개의 사업으로 광역서비스와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역량을 글로벌화하는 Wide Busan, 16개의 사업으로 스마트한 공간구조 및 친환경 도시재생을 추구하여 환경을 스마트화하는 West Busan까지 ‘World, Wide, West’란 3W 발전전략을 ‘16~’30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단계 기간 중 총 사업비 59조원 가운데 약 44%인 26조원을 투입 할 계획이며, 올해 서부산청사·서부산의료원 건립 계획 수립 및 부지가 확정되어 ‘20년에 완공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개발 사업을 연계해 광역권 중심기능을 새롭게 부여하고, 낙동강 생태공원과 강동권 창조도시사업을 연계하여 리버프런트 관련 사업에 대한 조기 조성 방안을 마련 하려고 합니다. 또한 ‘동남해 경제권’과 ‘북극해 개발’의 교두보 역할 수행 기능을 도입하여 포항, 울산, 부산, 거제, 창원, 여수, 광양 등 남해 산업벨트 거점도시로서 ‘메갈로폴리스’ 중심지 역할을 구현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서부산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미래 부산은 2030년까지 소득 5만불 시대에 진입해 세계 30위권 도시로 도약 할 것이며,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 엑스포 유치를 통한 글로벌 도시, 부산신항 물동량 증가와 교통망 확충을 통한 활기찬 도시, 고부가산업으로 고급인재와 기업이 정주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친환경 생태형 정주도시로 성장 할 것입니다. 일자리 시장 으로 불릴 만큼 시간만 나면 일자리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일자리 창출 성과 및 향후 계획은? 부산시정의 제1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삼아 지난 2년 동안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좋은 일자리는 민간 기업에서 시작되기에 규제를 완화하거나 신속하게 인허가 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정의 큰 틀을 일자리 중심으로 바꾸고 민간 일자리 시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2년 연속 <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고용부 및 외부기관으로부터 노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말 전국 최초로 민선 6기 부산의 일자리 정책방향을 담은 「부산 일자리 아젠다 10」 발표를 통해 일자리창출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노사화합과 상생고용 촉진 등 노동시장 개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규제를 과감히 개선하여 20년만에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한 S&T모티브(신증설, 1,040명 신규고용)의 경우는 우수기업 유치 모범사례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 R&D산업의 핵심전략이 될 TNT2030플랜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과 대학연구단지, IoT 실증단지 조성, SW융합클러스터 개소 등 부산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R&D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을 지속하면서, 그간 다져온 발판 위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 중입니다. 『일자리창출 종합계획』마련, ‘인재와 기업이 몰려드는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목표로 올해 18만 533개(좋은 일자리 5만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이자 관심사입니다. 앞으로 노·사·민·정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조선 해운 경기 악화로 부산 지역 경기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추진방향은? 부산은 전국 조선기자재 업체의 34%가량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조선업 관련 고용 인원이 3만여명, 해운·항만관련 산업은 약 3천7백개 업체에 4만6천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조선 해운업의 경기 악화는 부산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천억 규모로 추경을 편성하여 위기에 빠진 조선해운 지원을 포함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신성장 산업육성 등에 집중하고, 뚜렷한 대기업 없이 하청업체와 영세 서비스업 위주의 저부가가치형 산업구조로 되어 있는 부산의 특성상 장기적으로는 고용친화적 고부가가치형 산업 육성으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경제체질 개선을 위해서 산업단지의 지속적 확충, 글로벌 해양수도 건설 및 서부산권 개발과 같은 산업인프라 육성과 이를 통한 역외기업 유치, TNT 2030 플랜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2030년까지 ‘고용률 70% 달성’, ‘1인당 소득 5만불’, ‘세계 3대 글로벌 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경제의 주체가 되어 글로벌 경제시장을 선도할 100만 청년인재 육성,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강소기업 육성, 해양관광·항만물류 허브 조성 등으로 글로벌 해양도시 구축이란 부산의 비전 달성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도시, 편리한 스마트 도시,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부산시가 추구하는 2030년까지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부산의 미래상으로 <스마트 부산>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스마트한 도시 운영을 통해 2030년까지 부산을 세계 30위권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려 합니다. 이 2030년까지 스마트 부산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이는 IT, ICT 기술을 활용해 우리가 가진 경제적 주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더욱 높여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금 더 나은 기업을 만들어 우리 지역사회를 좀 더 부강하게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도시 관리에는 교통·안전·경제 등 여러 부분이 있는데, 기술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우리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람, 기기,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경제플랫폼’,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로 연결된 새로운 경제공동체 ‘Greater Busan’, 시민의 필요와 연결된 ‘새로운 부산형 복지 네트워크’, 부산만의 문화와 다문화가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창조’를 의미하는 <2030 스마트 부산>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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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6-06-24 10:53]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