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당진시로 정착시키는데 갖고있는 경영철학과 이념은?
당진은 우리나라에서 몇째 안가는 가장 역동적인 지역입니다. 전통적인 농업도시 항만도시였는데 현대제철이 들어오면서 급속히 산업화^공업화되면서 지역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도시가 급속히 형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역의 행정수요도 많고 주민들의 요구도 많습니다. 급속히 산업화되다보니까 정주여건, 교육 복지 이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미래를 볼 때 당장 파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가지고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저희 당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봐서 작년 1년동안 경영진단을 종합적으로 했습니다. 당진의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 진단을 토대로 미래에 대한 방향을 만들어보려고 경영진단을 했고 이를 통해 조직진단을 했습니다.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개편을 했고 그 토대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당진은 서해안 시대에 남한으로 축을 보면 중심축 정도됩니다. 당진 항만을 중심으로 해서 사통팔달의 교통과 항만이 발달해 있는데 우리는 당진의 미래성장 동력을 크게 세가지로 봅니다. 하나는 넓은 해안입니다. 해안 물류 관광 레포츠 사업이 미래동력의 축이고요, 또 하나는 넓은 평야가 있습니다. 기름진 옥토가 있는 오래전부터 농업이 발달된 도시인데 지금은 FTA나 농업시장의 개방의 따라서 농업이 침체되어 있어 저는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우리 인간의 뿌리산업이고 생명산업인 농업이 지금은 시대에 변화의 따라서 침체되고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산업이라고 생각되고, 농민들이 고령화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농업은 새로운 부가가치가 있는 산업인 것이 지금까지는 우리산업이 1차 산업에 머물렀다면 이것을 2차 3차산업, 재조 가공과 유통 판매 서비스 관광까지 6차 산업화하고 이것으로 농업 농촌 농민을 변화시키는 3농혁신을 추진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고부가치 산업으로 농업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제가 네덜란드의 농업을 도입해서 당진농업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는데 농업분야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생명산업이고 뿌리산업이고 또 우리 자연 생태계의 친환경 농업을 통해서 자연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우리농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못한다고 인식을 했는데 네덜란드식 농업이 전세계 농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IT산업과 접목해서 이 농업분야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지고 올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옥토 평야는 우리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 중에 하나이고, 또 하나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한 산업이나 철강 중심의 산업이지만 현재 저희들이 다양한 최첨단 산업을 유치, 1000만평이 넘는 1200만평에 가까운 산업단지가 입주해서 1000여개의 기업들이 가동하고 있고 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결과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이 대한민국 GRDP의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천안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LED 쪽이 중심이 되고 당진은 철강이 중심이 되고 서산은 석유화학단지가 중심이 되고 우리나라의 중화학 자동차 반도체 핵심 산업이 우리 충청권 중부권의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인데 그중에 당진은 장점이 항만을 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재성장력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큽니다. 미래의 항만 해안 물류사업들과 어울려서 이 세가지의 큰 성장동력속에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제 임기 동안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정목표가 ‘풍요로운 당진경제, 잘사는 농어촌, 품격있는 교육문화, 더불어 누리는 복지’인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나요?
저는 기본적으로 성장과 분배가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데요. 우리 사회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대의 트랜드가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고령화 저출산문제 해결, 약자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라고 봅니다. 저는 성장과 복지가 같이 가야된다고 보면서 특히 복지부분에 관심이 가는게 장애인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유아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이중에 저는 가장우선이 장애인, 그다음이 아동, 그다음이 어르신입니다. 우선적으로 장애인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야 됩니다, 우리가 사회의 여러 가지 보편적 복지나 선별력 복지의 논란이 있습니다만 저는 보편적 복지를 가지고 우리사회가 차별을 받지않는 사회를 구현하고 싶은 생각이구요. 특히 복지 예산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행정력이나 예산이 시민들이 요구하는 만큼 복지수혜를 드리지를 못해서 안타깝기는 한데 그래도 재원을 발굴하고 모금을 통해서 당진에는 종합 복지타운이 있고, 건강가정지원센터 탈북민 지원센터 신용 지원 근로자 지원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 청소년 드림 아동센터 지역 아동센터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시민들이 좀더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우리사회가 복지에 대한 화두들은 많이 있는데 초기단계여서 행정이나 예산부분에 혼선되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정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지 예산이나 복지 사업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약하는 당진시의 발전에 비해 행정서비스의 온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지역에 많은 변화발전을 가지고 오면서 행정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한정된 예산과 재화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 비해 인력이 지방자치를 운영함에 있어서 자치단체에 권한을 줘야 하는데 분권이 이루어지지 않고 권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실제 우리 지역에 맞게 인력을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취권을 부여해줘야 하는데 현 인원 916명 인권비가 736억이고, 이 예산과 인원을 가지고 행정서비스를 하라고 하는데, 물론 정부가 그 가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건 좋지만 우리와 비슷한 서산은 1110명입니다. 서산하고 인구가 4천명 차이나는데 예산은 서산보다 저희가 많아요. 그리고 서산보다 인구성장률 기업유출 인허가 과정이 훨씬 많습니다. 논산보다 우리가 인구가 5만이 많지만 논산보다도 공무원 수가 80명이 적어요. 우리가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에 시가 8군데인데 계룡시가 인구가 3만 3천입니다. 천안시가 60만이 넘고 아산시가 30만이 넘고 서산시가 17만이 넘고 우리가 16만 6천인데 인권비와 인력은 하위입니다. 공주 논산 보령보다도 하위예요. 이런 불합리한 행정체계가 있어서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는데도 애초에 기본 축을 잘못 만들어놔 법을 바꿔야 되는 문제라서, 자치권을 부여하면서 자치단체에 지역에 맞는 인력과 예산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특히 당진같은 경우는 주민들로부터의 행정 불신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에 따라서 행정수요가 필요하니까 비정규직을 많이 양산하게 됩니다. 비정규직은 천안다음에 당진이 많아요 인력이 적으니까요. 이런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전문직을 두고 임기제로 보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7명의 전문직들이 들어와서 2월달에 임용을 했고 시대의 트랜드에 맞게 전문성 강화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예산을 가지고 양질행정 서비스를 위해서 우리나라 최초로 정책플러스와 통합정보 관리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것을 도입하게 되면 업무 인수인계가 필요없습니다. 전부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이 되고 실명제도 되고 이것이 개인과 팀별 성과시스템에 통합이 돼서 나중에 인사 고과에 점수로 포함되고 개인과 각 팀과 과가 서로 협력도 해야합니다. 개인한테도 개인별로 성과가 먹여지고 관리자는 그간에는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2800가지에서 3천가지의 일을 하는데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만 보고를 받고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직원들이 대면을 해서 페이퍼를 가지고 보고를 안하면 알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는 대면보고를 할 필요 없습니다. 모니터에 사업이 각 국별로 과별로 뜨는데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뜹니다. 빨간색은 계획데로 진행이 안되고 있는거고, 노란색은 중간, 파란색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계획단계부터 2016년 4월 5일에 시작해서 2016년 12월까지 끝나는게 로드맵이 있고 예산이 들어가가는게 있잖아요. 그대로 계획이 안되면 프로그램에서 적색 노란색 파란색이 체크가 됩니다 빨간색이 들어온것만 체크되면 담당자를 불러서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확인하면 언제 진행되고 예산이 얼마고 민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가 다 보입니다. 이제는 버튼만 누르면 10년뒤에 그때의 상황들이 다 기록이되어 있고 업무도 인수인계가 필요없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회의도 그간에는 전부 회의 자료를 만들어서 월간회의, 주간회의 일주일에 3번정도 직원들은 회의자료 만드느라 시간을 다 보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부서의 하는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팀장이나 과장들이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보고받을 필요도 없고 지시만 하면되요. 시장도 전체를 다보는게 아니라 잘 안되는 것만 국별로 체크만 하면 되니까 이렇게 되면 행정이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합니다.
그간 많은 성과를 낸 당진시로 평가되는데 요약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전략은?
지난해는 민선6기 2년차입니다. 민선6기 역점사업에 대한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협약단계이지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1조 9,405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기반시설로 해양수산부의 왜목항 거점형 마리나 항만 선정, 782억원의 전액 국비지원 사업인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 착공,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국비 780억원 확보와 추진기반 마련, 3농혁신 “발전소 온배수 이용” 시설원예단지 조성, 전국 최대규모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전용구장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김승진 선장의 210일간 무기항^ 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 성공과, 500년 전통을 갖고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역사적인 쾌거가 있었습니다. 행정 내부적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고용률 부분에서 “최고의 일자리 창출” 도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의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산업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면서 시정 발전의 내실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노력하겠습니다.
시정목표가 풍요로운 당진경제, 잘사는 농어촌, 품격있는 교육문화, 더불어 누리는 복지인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나요?
우리는 고도의 압축성장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그에 따른 폐해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중소업체의 약화를 불러왔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와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한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협력 관계를 만들어가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소비하고, 그 이익은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내실 있는 지역경제를 구축해 당진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농업은 국가의 뿌리인 동시에 생명산업입니다. 3농혁신을 통해 농업, 농촌, 농어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농어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도농 상생교류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농촌 공동체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축수산물 안정기금을 마련하고 수출 농산물을 육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과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가 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확충하면서 현재 292개의 배달강좌 확충 등 교육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평생교육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원도심 문화 재생,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문 계기로 성지순례 관광벨트화 등 해양 레저가 어우러지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고 그들과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복지실현입니다. 많은 재원이 소요되지만 복지사회 지원체계가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 갈 것입니다.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내용은?
2030년 당진도시기본계획은 2014년 2월에 확정되었습니다. 서해안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장기발전계획과 당진의 미래상을 담으면서 2030년 계획인구를 45만명으로 설정하였습니다. 5년 단위로 설정한 계획인구를 보면 2015년에 19만명, 2020년에 25만명, 2025년에 32만명, 2030년에 45만명이 된다고 하였지만 2015년도 말 당진시 인구는 16만 5천명으로 인구 설정에 오류가 발생되는 등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장기적인 도시발전계획은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선행되어야 하고 인구 증가 수요에 맞게 도시개발 공간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일관성과 체계성이 결여된 도시개발 추진으로 지역발전 정체기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진은 외형적으로 볼 때 경제규모는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성장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발생되고 있어서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내실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됨에 따라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순성테크노폴리스의 산업단지가 해제되었고 조성이 완료된 석문국가산업단지도 수년째 미분양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철강산업과 같은 단일 산업 의존도가 높은 성장은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큽니다. 따라서 외부 영향력이 적은 유망산업을 육성하는 등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보면 2030 도시기본계획은 우리가 처한 여건을 정확이 진단해 실현 가능한 도시 기본계획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