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최고위 취소…유승민, 모레부턴 무소속 출마도 막혀 | |
| 내일 공천가부 결정 안내리면 후보등록일(24일)부터 탈당 후 출마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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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대한 압축 심사를 또 보류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일부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산회했으며, 유 의원 지역구는 4·13 총선 후보 등록 하루 전인 23일 심사하기로 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도 유 의원 문제는 결론이 나지 못했다"면서 "내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 종료 직후 최고위 역시 이날 오후 9시 예정했던 회의를 취소했다. 공관위가 핵심 현안인 유 의원 공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산회함에 따라 최고위 역시 회의 개최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 의원의 지역구는 물리적 시간상 경선이 불가능해진 만큼 공관위는 23일 회의에서 유 의원을 공천하거나 낙천하는 양자 택일만이 남았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만약 공관위가 후보 등록 하루 전인 23일까지 유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킨다면 유 의원은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지만, 만약 23일 자정까지도 결론을 내리지 않아 24일 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면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해진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3일 자정부터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하다"면서 "총선 후보자 등록은 24일 오전 9시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주류가 장악한 공관위가 유 의원의 자진 탈당을 압박하고자 심사를 일부러 늦추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유 의원은 공관위가 유 의원을 공천 배제하거나 이 지역을 무공천함으로써 새누리당 소속으로는 출마하지 못하도록 막을 경우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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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6-03-23 09:09]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