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월, 그림으로 환생하다'…탄생 100주년 기념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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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출신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다음 달 6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에서 열린다. 박목월(1916∼1978) 선생의 시를 모티브로 경주지역 예술인 74명이 그림, 서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임, 윤사월, 달무리, 길처럼 등 주옥같은 시를 따라 전시된 작품들이 관람객을 선생의 문학세계로 안내한다.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최복은 작가가 1969년 생전의 선생을 그린 초상화와 다큐 영상, 육필 원고를 감상할 수 있다. 목월 선생은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출생으로, 소설가 김동리(1913∼1995) 선생과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문학가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지역 후배 예술가들이 선배를 기리며 정성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생의 문학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다"고 말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임상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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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11-05 17:28]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