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부터 예술까지'…3D 프린팅 산업 콘퍼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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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3차원(3D) 프린팅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정리하는 'K-ICT 3D 프린팅 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3D 프린팅은 태엽 장치나 장난감 같은 물체의 3D 설계도를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전용 프린터가 이 정보를 받아 정밀 복사품을 찍어내는 기술이다. ICT(정보통신기술)와 제조업이 융합한 대표 유망 분야로 꼽힌다. 행사에서는 의료·예술·교육·재난구호 등 분야에서 3D 프린팅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고 창업·제품 수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장영철 경민대 교수 등 전문가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과 온라인 참석 신청은 한국생산성본부 행사안내 페이지(www.e-kpc.or.kr/conference)에서 할 수 있다. 김태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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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11-03 17:47]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