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제조업 강달러 때문에 주저앉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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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전한 바로는 뉴욕 지역의 제조업 동향을 반영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9월에 -14.67이던 것이 이달에 -11.36으로 다소 개선됐다. 그러나 위축을 의미하는 마이너스 상태가 3개월째 이어졌고 이는 대 침체 이후 최장기라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10월 수치는 마켓워치 예상치 -8.3에도 못 미쳤다. 또 다른 주요 제조업 지표인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도 10월에 -4.5로 전달보다 다소 개선됐으나, 2개월째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마켓워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가 지난해 9월과 11월에 각각 기록적인 27.4와 40.2에 달했음을 상기시켰다. 하위 지수들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필라델피아 신규 주문 지수는 9월에 9.4이던 것이 10월에 -10.6으로 급락했다. 또 산하 고용과 선적 지수도 모두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반전됐다. 고용 지수는 9월에 10.2이던 것이 이달에 -1.7이 됐으며, 선적 지수는 14.8에서 -6.1로 급락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언 셰퍼슨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함께 인용한 보고서에서 제조업 상황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나쁘다고 밝혔다. 그는 "하위 지표들이 특히 나빠진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면서 미국 제조업의 뒷심인 수출이 달러 강세로 위축된 탓이 크다고 분석했다. 마켓워치는 이와 관련, 달러 강세가 한동안 주춤하다가 신흥시장 충격이 불거진 지난 8월 이후 또다시 두드러졌음을 상기시켰다. 셰퍼슨은 보고서에서 "제조업 부진이 몇 달 더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내년 초에는 개선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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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10-16 09:45]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