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살기 좋은 제천 만든다
이 근 규 시장

제천시를 이끌어 가는 경영 철학과 행정 철학은
안녕하십니까? 시민이 주인인 시민시장 이근규입니다.
먼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민시장 시대의 개막입니다.
민본행정의 실천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고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며 현장을 중시하는 시장이 되겠다는게 철학입니다.
시민시장시대의 구체적 실천으로 지난 7월 29일 시민시장실을 설치하고 연중 상시 개방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토론 공간으로 활용함은 물론 시정소식지를 포함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정소통시민회의를 구성하고 9. 3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시민소통시민회의는 2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4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실현의 대표적인 소통체널로서 시민회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새로운 정책건의등 시민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게 될것입니다.
스마트행정과 공명정대한 사회를 조성하고, 잘못된 관행에 대해 혁신과 개혁으로 시민시장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살기 좋은 제천시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시책과 전략은
상대적으로 경제규모가 낮은 우리지역은 국가균형발전 이행이라는 헌법 규정의 큰 틀에서 세명대 수도권이전 반대와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속적 요구하고 있으며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중요한 현안사항입니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조기완공하고 기존의 관광자원을 연계 발전시켜 글로벌 관광도시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제천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형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가겠으며.
- 청풍호 수상항공기 이착륙장 및 계류장을 설치하는 등 수상항공 레저기반을 확충해 중부권 최고의 레저체험 종합관광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의병도시로서의 국내.외적인 위상을 제고 해 나가겠습니다.
- 을미의병창의120주년과 의암 류인석 의병장 순국 100주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의병정신을 민족혼의 중심으로 부각 시키고 자랑스러운 제천시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킴은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굳건히 다지겠습니다.
- 2017년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로 한방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운영으로 산업기반 확충과
- 제2산업단지가 95% 분양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신성장 동력인 헬스케어, 나노, 신소재산업을 갖춘 제3 산업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가 조기에 착동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제천시 시정소통 시민회의’를 공식출범 그 계획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정소통시민회의를  구성하고 9. 3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시민소통시민회의는 2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400여명으로 구성 되었는데요.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실현의 대표적인 소통체널로서 시민회의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새로운 정책건의등 시민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되며 시에서는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을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지난 1년간 약속한 공약이 순항 중인데, 지금까지의 이루어진 공약 현황과 남은 과제는
지난 1년은 진정한 민본주의를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요구에 따라,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시장인 시민 대통합시대를 열어왔습니다.
특히나 구제역과 백수오, 메르스 사태 등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시민 모두가 단합된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겨왔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룬 것이며 시민 시장시대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지역관광활성화 공모에서 정부로터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가져왔고, 태백선 복선전철화사업 완공과 평택~제천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동부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미니복합타운 조성으로 주거문제가 해결되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연수원'의 개원과 '자연치유도시제천',  '제천하늘뜨레'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천약초웰빙특구'도 정부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전회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갱신하여 11회를 거쳐 오는 동안 누적된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 영화제로 전환된 성공적인 영화제로 평가 받았습니다. 
특히 개막식에서 소외계층을 배려한 수화통역 진행과 영어 통역 방법을 개선으로 음악영화제 특성을 살린 국제적인 면모를 보인 진행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으며, 역대 최다 규모로 의림지, 문화회관, 종교시설, 농협, 복지관 등에서 상영관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영화상영을 확대하여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를 국제행사로 승인 받았고, 지역경제살리기, 복지서비스 향상, 관광특화 도시로의 격상, 농촌 정주여건 개선,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 등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선거 당시부터 시정목표를‘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제천’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는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고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며 현장을 중시해야 시민이 행복하다고 판단되었기에 수직적인관계를 벚어나 수평적인 사고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시정목표를 정했습니다.
 
제천지역의 경제를 살리며, 경제성장을 위해 앞으로의 계획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시책방향으로 첫째, 우수한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우리시의 투자유치촉진조례를 전면 수정해 인센티브를 상향조정하고 대규모 기업의 투자메리트를 대폭 확대하겠으며, 제천은 서울, 대구 90분대, 제천~평택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수출항까지 60분대 연결이 가능한 중부권 도로교통의 중심지이자, 충북·중앙·태백선이 교차하는 철도물류의 중심지로서 수도권 인근 최저분양가 등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기업의 일자리 종합지원대책 방안으로 제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던 중 마침 정부의 고용복지+센터의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고용과 복지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원스톱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을 종합 지원하겠습니다.
2017년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한방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경제유발효과를 거두도록 하겠으며,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에 따라 제천10경과함께 제천을 국내최고의 레저체험 종합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글쓴날 : [15-09-23 10:14]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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