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방미에 마윈 등 中 IT업계 거물 총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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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미국 국빈 방문에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百度) 회장 등 IT 업계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해외판은 18일 미국 폴슨기금의 발표를 인용, 시 주석의 방미를 수행하는 재계 총수 15명의 명단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방미에는 마윈, 리옌훙 회장과 함께 텅쉰(騰訊·텐센트)의 마화텅(馬化騰) 회장, 롄샹(聯想·레노보)그룹의 양위안칭(楊元慶) 회장도 함께 나선다. 또 금융권에서는 중국은행, 공상은행, 식품업체로는 솽후이(雙匯)그룹, 이리(伊利)그룹, 자동차 업계에서는 완샹(萬向)그룹의 총수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위안(中遠)그룹, 중국건축, 신아오(新奧)에너지, 위황(玉皇)화공, 하이얼(海爾)그룹, 톈진(天津)강관 등 각 분야별 주요기업의 최고책임자들도 따라 나선다. 이들 중 마화텅 회장을 비롯해 상당수는 시 주석의 해외 순방에 처음으로 따라 나서는 인사들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시 주석의 첫 행선지인 시애틀에서 23일 열리는 '미·중 인터넷 산업 포럼'과 미중 양국 기업 15개사가 각각 참석하는 CEO 좌담회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GM, 애플,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아마존, 펩시콜라, 보잉, 스타벅스, 허니웰, 듀폰, 다우 케미컬 등 대표적 기업 수장들이 나선다. 참석자 중에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애플의 CEO 팀 쿡 등 유명인사들도 포함됐다. 시 주석의 수행단 중 IT기업 총수들이 대거 포함된 것은 양국간에 사이버 안보 문제가 첨예한 갈등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인터넷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또 자동차, 식품 등 양국 간 상호 보완적 협력이 가능한 업종의 대표적 기업과 대미 투자나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기업들을 적절하게 안배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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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09-18 15:36]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