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문화기술 선보인다' 에이스 페어 개막
201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에이스 페어는 최첨단 문화기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차관, 장병완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 문인 광주시 행정부시장, 연합뉴스·연합뉴스 TV 박노황 사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두현 회장, 공동주관사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 KCTV 광주방송 최용훈 대표이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용관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축사에서 "문화콘텐츠가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되는 시대를 맞아 정부에서도 광주를 아시아문화 교류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독창적인 문화유산을 토대로 한국 스타일의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광주 에이스 페어를 통해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올해 에이스 페어에서는 관련 분야 학술세미나와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 만화특별전, 무료교육, 드론 체험관, 종이접기 등의 체험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에이스 페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기술(CT) 공동관 운영 등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공동관에는 감성놀이터, 더블유공간정보기술, ㈜디콘소프트, 마상소프트, 아리아라, 한국과학기술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사전심사를 거친 12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애니메이션, 게임, 문화재, 모바일, 드론, VR용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에 적용된 문화기술과 이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동관 참여 기업들과 씨투몬스터 등 15개 기업은 에이스 페어 참가하는 전 세계 40개국 400여 콘텐츠 관련기업 및 2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투자 상담도 벌인다.
올해는 텐센트, 바이두 등 70여 개 중국 기업과 150여명의 중국 바이어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우리 문화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 분야와 웹콘텐츠, 광주·전남 게입산업 발전 전략, 중국 게임 시장 진출전략 등을 주제로 한 주요 학술세미나도 행사 기간 이어진다.

또 창의적인 문화콘텐츠와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국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와 3D 디자인 프린트, 무인 비행체인 드론 체험 행사 등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키덜트(Kidult)존에서는 로봇전시 체험과 각종 캐릭터 및 완구제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특설무대에서는 캐릭터 포토타임, 펀펀 서커스, 신기한 마술쇼, 어린이 밸리댄스 등 하루 4차례 공연이 열린다. 

글쓴날 : [15-09-17 17:35]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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