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명퇴교원 기간제교사 재취업 전국평균 2배"
 전남교육청 소속 명예퇴직 교원이 기간제 교사로 재취업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교육부와 각 지방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4만633명의 기간제 교사 가운데 명예퇴직 교사의 비율이 전남의 경우 12.5%로 전국 평균 6.15%보다 두 배가량 높았다.

반면, 제주는 0.1%, 광주는 2.0%, 전북은 3.5%에 그쳐 대조적이었다.

김학용 의원은 "명예퇴직금을 신청할 때는 남은 잔여정년 기간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하는데, 기간제로 재취업해서 급여를 받으면 결국 국가 입장에서는 예산을 두 번 지원하는 꼴"이라며 "전남지역에 예비 교원자원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참작하더라도 예산의 중복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쓴날 : [15-09-15 13:46]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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