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제주월드컵경기장 'U-20 월드컵' 개최 능력 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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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과 대한축구협회(KFA) 합동 실사단이 8일 2017년 U-20 월드컵축구 경기장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 개최 능력을 점검했다. FIFA 직원 7명과 KFA 직원 7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이날 오전 제주월드컵경기장 홍보관에서 제주도와 서귀포시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장, 숙박시설, 주변 관광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실사단은 이어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선수단 입장 통로, 라커룸, 선수 이동 경로, 잔디 상태, 골대 크기, 관람석 수 등 모든 경기장 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일부는 숙박시설인 신라호텔제주와 롯데호텔제주의 객실 현황 등을 살폈다. 오후에는 훈련장으로 쓸 중문축구장, 강창학 축구장, 시민축구장 등 3곳도 돌아봤다. 실사단은 제주의 모든 시설에 대해 만족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실사단의 리안논 마틴 팀장은 "지금까지 돌아본 (한국) 7개 경기장 중 가장 환상적인 환영"이라며 "대한축구협회와 협의해 이달에 8개 경기장 중 6개 경기장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실사단에 "오늘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 또는 개선해서 세계인의 보물섬인 제주에서 꼭 U-20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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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09-09 10:15]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