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 광주 서구청 | |
|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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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발문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민선6기 서구 구정을 이끌어 온지 다음 달 3일이면 1년이 된다. 1953년 장성 출신의 임 청장은 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30여년간 공직에 몸 담아왔다. 주목할 부분은, 민주당 사상 처음으로 당원 직접선거로 서구을 지역위원장에 당선되어 민주적 리더십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인정받았던 점이다. 지난 해 6월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임우진 서구청장이 무소속 돌풍을 잠재우며 압도적인 표차로 서구청장에 당선됐다. 민선6기 서구호를 이끌게 된 임청장은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자치시대를 열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과 주민 주체의 자치?복지공동체 구현에 힘쓰고 있다. 그러한 공동체적 자치를 기반으로 으뜸서구에 걸맞는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1년을 하루같이 보낸 임우진 서구청장을 만나 지난 1년을 되돌아보았다. 1. 민선6기 서구청장에 취임한지 1년이 되셨다. 지난 1년동안 소개할만한 가장 큰 성과는? 말씀하신 것처럼 서구 구정을 꾸려 온지도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저는 주민이 그 지역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구정운영 목표를 『우리함께 만들어요 살맛나는 으뜸서구』로 정하고, 갈등과 분열, 부패와 비리, 선심?전시행정 등 민선지방자치 20년의 낡은 구시대적 자치의 잔재를 씻어내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구태 자치의 잔재 척결 노력에 대한 주민 공감대와 신뢰가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마을만들기 사업과 복지협의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율과 자치의 싹이 조금씩 움트는 모습이 보여서 뿌듯합니다. 이처럼 비록 더디기는 하지만 새로운 자치발전을 위한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우리 서구 지역사회에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 그럼, 구정을 꾸려오시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라면 어떤것을 꼽으시는지? 무엇보다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복지공동체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그동안은 민선지방자치 20년 동안 이어져 온 관치적 행정으로 인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은 저하되고, 행정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해 왔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과 지역사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에서부터 주민자치를 활성화시키고자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저는 주민 주체의 자치?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8개 모든 동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해서 추진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 사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동 복지협의체를 통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주민들의 손으로 펼쳐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그러한 공동체적 자치를 기반으로 품격 높은 문화도시,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등 으뜸 서구에 걸맞는 명품도시를 만들고자 한층 더 힘을 쏟아 왔습니다. 3. 얼마전 서구청이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음. 민선6기 대표적인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나?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민선6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공약 실천계획을 평가한 것으로, 우리 서구는 ▲ 단체장의 철학과 비전 ▲ 연차별 이행 로드맵 그리고 ▲ 재정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잘 짜여졌다는 평가와 함께 최우수 등급(SA)을 받았습니다. 민선6기 공약으로는 ▲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 ▲ 주민 주체의 자치?복지공동체 구현 그리고 ▲ 으뜸서구에 걸맞는 명품도시 육성 등 9대 분야 46개의 공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4. 그럼,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셨는지? 서구 공직자의 신뢰회복과 역량강화를 구정의 역점과제 중 하나로 삼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부서별 업무진단과 비교견학, 외부전문가 T/F팀 활동 등을 통해 구정업무관리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청렴 에코시스템(Echo system), 청렴 클린-콜(Clean CALL) 제도 등을 도입하여 청렴성에 대한 상시확인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320개 지표와 323개 이행과제를 내용으로 하는 성과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학습동아리 육성, 공감혁신 워크숍, 주니어보드 운영 등 공직자의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5. 주민 주체의 자치공동체 구현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 오셨는지? 평소 저는 모두가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을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마을공동체에서 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삼삼오오 어깨동무하면서 같이 나아가면 그게 바로 동네자치이고, 동네자치의 뿌리가 깊어지면 결국 자치의 물결이 지역사회 곳곳에 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저는 주민 주체의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에서부터 주민자치를 활성화시키는데 힘써 왔습니다.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마을리더 발굴?육성, 마을학교 운영,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워크숍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사회의 자치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특히, 우리 서구에서는 최초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하여 현재 40개 공동체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 소모임?동아리 활성화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마을비전 계획수립 분야 등 40개 공동체 주민 주도의 동네자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오는 8월에는 새롭게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동 자원봉사 캠프와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6.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우리 서구의 경우 현재 국가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만 12,000여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우리 구에서는 상부상조와 십시일반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량을 끌어 모으는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18개 모든 동에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협의체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동네 수호천사’로 불리는 동 복지협의체 회원만 440여명에 달하는데, 이 분들은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집수리 봉사, 무료 의료진료,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후원금 모금 실적 : 18개동 92,000천원 ⇒ 맞춤형 복지사업 실적 : 18개동 34건 (특화사업 16건, 공모사업 18건) 특히, 지난 4월에는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했는데 집수리, 화장실 개보수, 보행보조기 지원 등 18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2,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동 복지협의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동네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앞으로 우리 서구의 복지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7. 정책이나 공약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구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봄.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말씀하신 것처럼 정책이나 공약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 추진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진정한 평가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구정 계획의 기획 및 구상단계에서 부터 집행과 평가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데 애썼습니다. 먼저, 합리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비롯하여 건강도시자문위원회, 지역문화진흥위원회, 작은도서관 자문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신설하거나 정비했으며,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폭넓게 반영코자 ▲구민감사관제(29명)를 비롯해서▲주부민원 모니터단(50명),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59명), ▲클린서구 명예감시원(91명), ▲청결지킴이 클린협의회(1795명), ▲주부?청년?실버기자단(69명) 그리고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110명) 등을 구성?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구정 업무 및 각종 사업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추진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5개 분과 138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구정평가단을 발족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제안을 비롯하여 구정시책에 관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제안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 홈페이지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카카오 스토리 등 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 참여의 길을 최대한 확대해 놓았습니다. 8. 대내외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서구 공직자들이 주어진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 준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알찬 성과를 거뒀습니다. 우선,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등에서 주관한 2014년 복지분야 업무평가 대상을 비롯하여 ▲드림스타트 종합평가 3년 연속 복지부장관상 ▲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공모사업 최우수상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 최우수기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출산장려 정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평가 우수기관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등 구정 각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Eco-green 정책 최우수기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최우수상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서구 주민 여러분께 당부말씀?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민선6기 들어 우리 구에서는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자치시대 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및 복지협의체 운영 등 구정 중점과제들이 가시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 보이고, 경로당을 비롯해서 각급 자생단체 등 동네 단위 조직들도 주민 자율을 바탕으로 더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새로운 자치시대로의 변화와 혁신이 성공을 거두려면 무엇보다 지역 주민 여러분의 더 많은 성원과 협조 그리고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힘을 모아야 만이 비로소 가능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서구가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서구, 모두가 살맛나는 으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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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06-25 09:46]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