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

취임1주년 맞은 이상복 강화군수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에 모든 열정 다할 것

강화사랑상품권 유통, 농특산물 백화점 입점, 강화일반산업단지 조기 가동으로 일자리 창출

가뭄 극복을 위해 120억원 투입,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 다할 것

 

 

지난해 7월 민선6기 강화군수로 취임한 이상복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군정 목표로 정하고 따스한 서민복지·활기찬 지역경제·공정한 신뢰행정의 군정 방침 아래 그 동안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강화일반산업단지 부지완공과 기업체 조기 착공, 가뭄대책 추진, 강화 농특산물 백화점 입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복 군수는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 지난 31년간의 공직 생활을 통해 지방과 중앙정부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수 많은 역사·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수도권 제1의 관광 휴양도시 조성 등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 글램핑장 화재, 구제역 발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입 차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이상복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과 공무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대처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현안인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발 빠르게 가뭄대책사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관정개발, 저수지 및 배수로 준설, 양수장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 30%에 머물던 저수율을 60%까지 끌어 올려 적기 모내기를 추진했다. 하지만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이 이어지자 긴급지원반을 편성, 급수차를 동원해 비상급수를 실시하는 등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화 최대의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 정비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강화군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화사랑 상품권 유통, 일자리와 고용 창출을 위한 강화일반산업단지 부지완공 및 건축 조기 착공, 농특산물 백화점 입점, 지역업체 우선 정책 추진 등 활력을 불어 넣으며 군민이 행복한 강화건설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이상복 군수의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강화군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우리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현재까지도 타지역 강수량의 절반도 안되는 127mm를 기록하는 200년만의 극심한 가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강화 북부지역은 모 이앙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앙을 한 논에도 이앙 후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농민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현재 강화에서는 모 이앙이 끝났어야 함에도 비가 내리지 않아 못자리를 다시 설치했으며, 6월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에는 대체 작물 등을 재배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비가 오지 않으면 이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계속되는 가뭄을 극복하고 적기 모내기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발 빠르게 가뭄대책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재까지 관정개발 242, 저수지 및 배수로 준설 28개소, 양수장 설치 6개소, 관정유지비 지원 382공 등의 사업을 추진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군에서는 이러한 노력 속에서도 지속되는 가뭄을 극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매일 강화소방차량과 레미콘차량, 군부대 급수차량, 산불진화차 등 총 35대와 1100여명의 인원을 동원,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수로와 선원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농업용수를 싣고 4개 읍면으로 각각 분산돼 타들어가는 농경지에 비상급수를 하는 등 가뭄으로 깊어만 가는 농민들의 속 타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류지 3개소와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했고 지난 520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상수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난 62일에는 양사면 가뭄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그리고 지난 611일에는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교동면, 양사면을 방문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에게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쌀 판매 부진으로 인해 농협과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쌀값 하락과 수매가 하락 등 농업인의 소득 감소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며 농업인들은 이중으로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 예상됩니다.

군에서는 판매 부진으로 남아 있는 쌀 판매를 위해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강화섬쌀 팔아주기 운동에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군부대, 읍면 자매단체, 시청 및 군구의 공무원 등이 적극 참여하여 1개월간 정부수매 2,000톤을 포함하여 총 3,700톤을 판매했습니다. 앞으로도 강화쌀 홍보와 판매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남아 있는 강화쌀이 전량 판매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에도 메르스의 지역 진입 원천차단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강화군 보건소 자체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자 진료를 위해 군 보건소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메르스 의심 증세가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대민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은 메르스로부터 군민들을 지키기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내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장기적인 강화군의 현안사항은 강화군에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젊은이들이 정착하도록하여 상주인구를 증가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서울?인천에서 강화를 찾을 경우 주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도로망 확충도 시급한 실정으로 중앙부처, 인천광역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지.

관광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을 유치해야 하는데 강화가 수도권에 있다 보니 당일 관광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선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온천, 스키장의 조기 추진 지원, 녹색자원과 문화유적지를 접목시킨 자연학습체험관광 조성, 농촌체험마을운영 활성화, 자연휴양림 운영, 특색 있는 축제 운영, 숙박시설 확충과 음식개발 그리고 야간관광거리 조성 등 관광객이 매력을 갖고 방문해서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해야 합니다.

또한, 강화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마니산 참성단 등 많은 문화유적과 지정문화재를 보존하고 가꾸어오고 있습니다.

유적·유물마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하고 강화산성, 광성보, 삼랑성 등 문화재 정비와 고려궁지의 시굴·발굴을 통해 위상을 세우고, 산성주변을 특색 있는 나들길 산책로로 만들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유적을 잇는 테마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69일에는 평화전망대와 주변 민통선 지역을 엮어 새로운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강화 북단 안보관광코스 개발 계획이 행정자치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대상지인 강화군 북단지역은 북한과의 최단거리가 1.8밖에 되지 않는 곳으로 60여년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고려 항몽시기에 강화로 천도했던 승천포와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월곶돈대, 승룡돈대, 승천포돈대, 천신돈대 등 국방유적이 산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안보관광으로 발전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군은 2018년까지 평화전망대 경쟁력 제고사업, 산이포 안보관광지 조성, 체험 철책선 설치 등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강화북단 민통선 '신 안보관광지'로 개발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고려산진달래축제에서 처음으로 지역화폐인 강화사랑상품권을 주차료 대신 교환해 주었습니다. 축제 방문객들이 주차료와 교환한 강화사랑상품권에 쌈짓돈을 더하여 강화에서 소비를 하였으며 그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삼축제, 개천대축제, 새우젓축제에 강화사랑상품권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소득을 창출해 내고, 축제를 특색 있게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풍물시장, 인삼시장의 관광을 겸한 쇼핑으로 1년 내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사계절 관광휴양지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11일자로 문화관광과로 조직과 인력을 확충했습니다.

 

일자리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우리군 경제의 생산성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강화일반산업단지에 5월부터 공장 건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입주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군청에 신설된 투자유치담당관 조직을 통해 국책사업과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내 국·공유지를 일제 조사하여 투자유치에 적정한 토지를 파악해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투자유치 제안 공모도 실시해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군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지난 3월말에는 국가공모사업 2015년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 사업에 응모해 강화읍 서문안 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7년까지 30억원이 투입되어 노후주택 및 기반시설 정비, 공동이용시설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의 2016년 창조 지역사업으로 138천만원의 문화재 보호구역내 전통 체험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취약지역 개조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정주의욕이 높은 마을로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특히, 강화에서 번 소득을 강화에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행한 강화사랑상품권이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서 6개월만에 123천만원이 판매됐고 회수율도 85%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지금까지 발행한 15억원이 연말까지 모두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 강화군 제2의 화폐로 정착시켜 강화 경제가 살아나고 유통이 활성화되는 단초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강화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가족들이 함께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Family Day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축산업 발전 및 농?어업 소득원 개발 방향은.

우리군 농업인구가 전체의 34%입니다.

?고구마?새우젓?포도?한우 등 우수한 농??축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준을 정하여 기술을 지원하고, 유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 327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강화군 농특산물을 입점시키고 강화 농산물의 고품질 이미지를 부각시켜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충하여 지난 42일까지 약 1억원의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51일부터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강화군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또한 지난 529일부터 일주일 간 제2회 강화 농특산물 판매전을 실시했으며 판매전이 끝난 이후 65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프리미엄식품관에 강화섬쌀 판매코너를 신설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우리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야구장 광고판과 지상파 TV를 이용해 광고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설지원과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도시근교농업 육성을 통해 우리농업을 이끌어 갈 미래의 소득작목을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군 특산물인 새우젓의 명품화와 한우브랜드 육성사업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것입니다.

 

도로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등 방안은.

우선, 85십억원이 투자되는 삼산연륙교건설사업 1.41km201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해상기초 말뚝 공사를 완료하고 교각 등 상부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공정 49%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약 110%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 해안순환도로 북단지역 14.1km에 대해 실시설계와 보상을 추진중에 있고, 이 중 대산~당산간 5.5km 구간은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며, 황청~인화 8.6km 구간은 실시설계중에 있습니다.

남단지역으로는선원~길상간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 도로건설사업으로 9.2km 구간의 2차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실시설계중에 있습니다.

본 구간은 1차 완료되어 이용중인 초지대교~온수간 도로와 연결되는 노선으로 우리군의 남북축을 잇는 주간선도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강화읍 갑곳리에서 하점면 신봉리로 연결되는 국도48호선(인화~강화) 우회도로 12.7km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고,

이외에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와 위험도로 선형개량, 인도 확충 등 지역균형발전 및 관광자원육성과 연계된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증진 시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생계 안정과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여 따스한 서민복지를 이루겠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여성,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강화를 만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복지회관의 내실 운영과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다문화 가정 지원, 경로당 운영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화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28%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른신들의 건강수준 및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건강백세팀을 출범하여 심뇌혈관 질환 및 치매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가사를 돕는 노인돌보미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드릴 수 있는 주거공동시설을 시범 운영 하고 있습니다.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대폭 확대하여 4년내 전체 가구의 50% 이상에 도시가스를 공급토록 하고 광역 상수도 공급도 추진하여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지난 2월에는 강화작은영화관을 개관하여 멀리가지 않고도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시에서 가장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교육경비를 예산대비 가장 높은 편성율(6.8%)과 가장 많은 금액(244천만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서울 영등포구에 강화장학관을 설립(14층 건물, 72, 11)하여 직접 운영하고 있고 30억원 규모의 강화군장학회의 정상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강화군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강화군 행정 업무는 공정하게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민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군민이 만족하는 친절 봉사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글쓴날 : [15-06-25 09:32]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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