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참여 행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임실군 | |
| 심 민 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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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을 이끌어 나갈 방향은? 잘 아시다시피 그간 군수가 자주 바뀜에 따라 군정의 정책방향이나 주요 현안들이 일관성 없이 흔들리고, 중앙정부나 전라북도의 지원이 필요한 국책사업 선정과정에서도 탈락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조차 중단되는 등 난맥에 빠진 군정전반을 재점검하여 작지만 추진력이 강한 군정으로 복원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주요 정책이나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속적 유지를 위해 공정한 타당성을 근거하여 검토할 것이며, 새로운 시책이나 신규 사업은 균형발전 원칙하에 모든 계층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 후 결정하는 ‘군민 참여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임실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복원하여 “돌아오는 임실,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군민의 70%가 농민인 만큼 농심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농정에 중점을 둬 임실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견실기업을 유치하고 치즈나 고추 같은 비교우위의 품목을 6차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돈이 도는 임실, 일자리가 있는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31.6%를 넘는 고령화 지역입니다. 이에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인구감소 문제입니다. 인구유입에 꼭 필요한 주거?정주여건 개선과 복지?교육정책을 강화하고, 귀농지원에도 비중을 둬서 돌아오는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은 일자리가 있어야 돈이 돌고,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이를 위해 고용효과가 큰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의 농?특산물을 6차 산업으로 특화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경제시책으로는 현재 295억 원을 투자하여 337,942㎡ 규모로 조성중인 임실 제2농공단지가 금년 말 완공되면 기업 유치를 통해 3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이후 326,940㎡ 규모의 농공산업단지를 위한 적정 부지를 선정, 추가 조성하여 고용과 생산유발 효과가 큰 건실 기업 유치를 통해 더 이상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치즈와 고추를 6차 산업과 연계하여 대표 향토 산업 육성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노인일자리, 농촌일손도우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2,500여명의 일자리를 목표로 67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내 12개 읍면에 대한 균형발전은 읍면별 특화전략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합니다만, 이 방법은 투자재원 조달이니 주민참여도면에서 효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특성과 생활권을 감안한 권역별 균형발전전략이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성수면을 포함한 임실권역은 일진제강과 연계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도심 활성화 전략을 중점 추진하고, 지사면, 삼계면을 포함한 오수권역은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견실기업을 유치하고 문화, 서비스산업 기반구축에 역점을 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신평면, 신덕면, 운암면을 포함한 관촌 권역은 옥정호와 사선대 관광기능 보강과 함께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웅면, 덕치면을 포함한 강진권역은 임순관할 소방서 유치, 작은 목욕탕 건립 등 삶의 질 향상에 무게를 둘 계획입니다. 잘사는 농업 복지실현에 대한 시책과 대안은 우리군은 군민의 70%가 농민인 만큼 농심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농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고소득 전략작목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경쟁농업을 도입해서 소득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민선6기 농정분야 공약사업들을 내실 있게 펼쳐서 농가가 직접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대표적인 농정시책을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최근 3년간 해당품목의 최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장해주는 ‘농산물 생산 안정 기금 100억 원 조성사업’, 영농기에 필요한 자금을 수확기 이전인 5~9월에 약정액 50% 범위 내에서 월별로 우선 지급해 주는 ‘농협수매 약정 체결농가 월급제’, 만70세 이상 1,000㎡ 이상 3,300㎡ 미만 재배 고령, 영세농가에 벼육묘 비용을 군비로 지원하는 ‘고령 영세농 영농 경영비 지원 사업’, ‘농협자체 수매 및 공공비축미곡 농가자체 매매물량에 대해 40kg 1가마당 1,000원을 건조비로 지원하는 ’산물벼 건조비 지원 사업‘, 바쁜 농번기에 마을별로 인건비, 부식비, 소모품비 등 경비를 지원하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임실, 순창, 남원이 공동으로 농업인력 지원을 위한 ’임순남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설립 운영‘, 한우 가임아모 10,000두에 1군 정액을 지원하는 ’한우농가 인공수정용 1등급 최우수 정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농업 시책을 펼쳐 돈 버는 부자농업, 함께하는 희망 농업 구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농업시책 추진을 위해 농업예산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공약을 하였고 금년도 농업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121억 5,225만원이 증액된 826억 8,924만원(전년대비 26.63% 증)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농업분야 예산을 늘려 농업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농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은 임실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지역의 고유 색채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임실군의 전통문화와 농촌, 청정 생태자원 등이 임실관광의 핵심자산이며, 이 분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임실만의 특색 있는 관광권역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은 옥정호, 필봉농악, 임실치즈, 구담마을, 성수산, 사선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18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물안개가 아름다운 운암면 옥정호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고 있고 강위로 옅게 서린 물안개와 그 아래 언뜻언뜻 보이는 강과 붕어섬은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자 도보여행과 드라이브 코스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내륙지역에서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개발 잠재력이 무한한 곳입니다. 넘치는 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임실의 자랑거리입니다. 호남좌도농악의 대표 풍물 굿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진면 필봉굿의 역사는 400여년전 필봉마을의 시작과 그 맥을 함께하고 있으며, 촌스럽기만 할 것 같은 필봉농악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의 흥을 돋우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한국의 농악이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그 중심에 필봉농악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 사람들이 ‘임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치즈입니다. 임실치즈는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한 한국 치즈산업의 원조입니다.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에게서 시작된 임실치즈는 어느새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치즈의 고장이라 불릴 만큼 치즈는 이제 임실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선한 원유와 50여년의 가공기술력으로 만든 임실치즈는 그 맛이 고소하고 영양이 높아 어린이와 노약자의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임실치즈마을은 치즈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치즈체험을 즐길 수 있고, 치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치즈테마파크는 임실이 치즈의 고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문학 창작의 요람지로 알려진 덕치면 진뫼 마을, 천담 마을, 구담마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정취로 눈길을 사로잡고 진뫼 마을은 김용택 시인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특히 구담마을 섬진강 매화는 농림부가 선정한 봄맞이 농촌체험 휴양마을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 장소’로 널리 알려진 성수산 상이암에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사선대관광지 또한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체육시설과 조각공원, 암벽등반 시설 및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 또는 직장동료와 함께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금년에 530억원을 투자하여 섬진강에코뮤지엄사업, 대표관광지육성사업, 서부내륙권역관광개발사업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옥정호 및 섬진강을 중심으로 잠재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섬진강 에코뮤지엄조성사업에 280억원, 임실군대표관광지로 선정된 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서부내륙권역 관광 개발 사업에 150억 원이 투자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임실군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 등 관련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쟁점사항을 해결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한국에서 ‘임실’하면 치즈를 떠올릴 정도로 치즈의 메카인데 이와 관련한 치즈체험관광 등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임실군은 한국치즈의 발상지로 반세기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한국형 치즈를 개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임실치즈산업은 낙농의 2차 산업화에 머물지 않고 시대의 변화와 지역의 지속 발전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6차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즈체험관광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치즈체험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총 264억 원을 투입하여 치즈 체험장, 치즈과학연구소, 유가공공장, 홍보관, 프로마쥬 레스토랑, 치즈?피자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조성,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는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치즈체험관광 활성화로 임실치즈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2012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식품 6차 산업의 표본 모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벤치마킹 대상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부족한 관광콘텐츠를 보완하기 위해 16,685백만 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12월 착공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치즈를 테마로 한 요리,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스위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확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체험?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것입니다. 임실군의 교육과 복지에 대한 시책은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우수학생과 군민들이 학업을 위해 도시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 명실상부한 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공약사업인 인재봉황학당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3년)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 40억 원을 투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하여 관내 중학교(9개교)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여 중, 고등학교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교육 명문화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성공적인 농촌유학 사례로 손꼽히는 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는 4년 연속 국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와 군비예산의 꾸준한 지원으로 지역학교와 농촌 활성화의 선두주자로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군 춘연기관인 (재)임실애향장학회에서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관내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들에게 장학숙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정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임실군 출신 독지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장학 사업을 위한 애향관 건립을 위해 부지매입을 완료하였고,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우수한 인재육성에 열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임실군은 임실 봉황 인재학당 건립, 애향관 건립 및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안정된 교육여건을 확립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으로 교육 명품 지역으로 거듭나 지역인재 및 인구의 유출을 막아 기업유치에 유리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고자 합니다. 금년도 우리군 사회복지 예산은 전체의 17.7%를 편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어진 예산으로 짜맞추는 복지가 아닌 군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받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전체 31.6%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분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을 올려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노인 부양 세대 특별지원과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모셔오기로 열악한 환경에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 문화제를 확대 시행하고 어린이 놀이방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민선 6기 임실군 복지정책의 핵심은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실질적 복지가 그 목표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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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5-05-06 09:30]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