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체육회 구본채 회장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며 선진체육문화의 기틀을 만든다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국민건강과 체력증진 및 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 체육문화의 도입과 조성을 위한 체육단체로서 의미로 출범된 생활체육회는 16개의 시도생활체육회부터 95천여 개의 생활체육동호인클럽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체육단체와 연계하여 범국민 체육 생활화운동 전개·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하여 체육 동호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생활체육지도자의 효율적 관리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30분 이상 운동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자는 의미인 'SPORTS 7330'이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생활체육회의 발전된 모습과 활성화된 하남시생활체육회(구본채 회장)를 탐방하여 현재 상황들을 면면히 살펴보았다.

 

 

19932월 하남시생활체육연합회 설립을 계기로 1대 회장에 윤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건강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형성하고 20098월에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하남시생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본격적으로 하남시의 적극 지원 하에 체육시설 인프라구축 및 현재의 발전되고 모범적인 하남시생활체육회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됐다.

하남시 이교범 시장의 스포츠의 관심의 토대로 완벽한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확장시키는 등 하남시의 생활체육회에서 활동하는 동호인이 편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는 또 하남시생활체육회의 구본채 회장의 남다른 체육 사랑과 하남시민의 건강과 향상된 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결실을 하나씩 맺고 있는 결과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체육회의 임직원들과 그리고 동회인들 간의 소통을 중요시 하고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붐을 조성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하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하남시는 검단산과 한강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여 수도권의 최고의 시설인 유니온파크가 준공되었고 인라인트랙이 있는 종합운동장, 2체육관을 설립하는 등 2014년에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이어 향후 풍산지구에 10층 규모의 레포츠 센터를 건립하는 등 체육 인프라 확충할 계획도 갖고 있다.

 

 

체육으로 시작해서 체육으로 끝난다.” 모든 애정과 열정을 생활체육회에 쏟아 붓는 구본채 회장

20147월에 하남시생활체육회 공식 취임한 구본채 회장은 시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15만 여명의 하남시민과 공감대가 형성되는 단합된 체육회를 만들고 이교범 하남시 시장님을 비롯한 시의회 김승용 의장님과의 원활한 유대관계로 하남시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 적극지원하고 있다. 하남시가 고향인 그는 회장에 취임하기 전부터 하남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여 하남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하남시 체육시설의 놀라운 인프라구축에 앞장서 하남시 체육 동호인으로 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축구선수 출신의 구회장은 스포츠의 대한 애정과 열정은 특별하다. “‘스포츠는 그 나라의 국력과 성장된 문화의 척도라는 말처럼 생활체육회 하남을 대표하고 하남을 상징하고 하남을 발전시키는데 윤활유 역할이 되도록 가장 소중한 사명감을 갖고 표명 하겠다며 회장으로서 갖는 권위의식 없이 배려와 존중으로 하남 시민들이 원하는 하남시생활체육회가 되도록 초석을 만들고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며 나의 체육회의 관한 철학은 체육으로 시작해서 체육으로 끝난다.””편중 되지 않는 건 물론 항상 포옹력과 이제까지 체육만 바라보고 순수한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육인으로 그 본질을 훼손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무국직원들과 함께 뛰며 안주하지 않고 새롭고 신선한 하남시생활체육회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다짐했다.

 

체육의 공급과 수요를 균형 있게, 발전된 시스템으로 갖춰나가

 

생활체육지도자가 전문지식과 효율적 관리 및 확대 등을 통해 원활한 수급체계와 스포츠 지도자를 양성하고 어르신 시설이나 어린이 시설 외 소외계층 청소년도 공평하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및 스포츠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 대표적인 노인을 위한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등은 인기 속에 운영 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스포츠 교실은 테니스, 인라인, 건강달리기(마라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신나는 주말프로그램은 초. . 고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에 2시간씩 각 지정 학교 및 스포츠 종목에 맞는 시설에 스포츠지도자를 파견하는 등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이 넘치는 하남시, 최고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장으로 스포츠 중심의 균형을 잡아

 

15만의 웰빙도시 청정하남’, 하남시생활체육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 시민건강과 체력증진을 비롯해 체육 동호인활동의 지원 및 육성을 동시에 하고 시민의 참여율 또는 시민의 봉사정신 또한 하남시생활체육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어느 쪽의 일방적인 지원을 바라는 것이 아닌 균형적인 협조와 도모가 생활체육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과 시설에서 한껏 자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뒤 받침 하는 역할 즉, 허리중심의 역할을 바로 생활체육회에서 맡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발 빠른 행정체계와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이 아울리는 것은 하남시생활체육회의 특징적인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작년에 시민들의 인기 속에 준공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도교인 하남 위례교는 길이 109m·7.5m로 과거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단절된 한강-덕풍공원-이성산성-남한산성 간의 생태·문화·역사의 축을 복원해 큰 관심을 받아온 만큼 그 의미는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어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하남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체육시설인 유니온파크는 환경기초시설의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시민중심의 도시를 실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고 한다.

유니온파크 내에는 산책로, 잔디광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생태연못으로 공원이 조성되었고 체육시설로는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풋살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농구장이 현대감각으로 개장되어 있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남시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로는 최신식 인조잔디 축구장과 국제규격의 육상트랙이 있는 종합운동장과 그 옆에 보조경기장이 있다.

농구, 배구, 배드민턴,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종목이 가능한 제1체육관,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쾌적한 환경유지가 되는 에어로빅장과 배드민턴 12면과 배구장1면이 있는 제2체육관이 있다. 그 밖에 소금을 이용한 오존살균처리가 가능한 실내수영장이 있고 관내 최고급장비를 갖춘 헬스클럽 등이 있다.

이렇듯 웰빙도시 청정하남시 답게 시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구축된 체육시설 인프라뿐만 아니라 역사적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그야말로 건강한 숨소리를 내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하남시로 도약하고 있다.

 

 

구본채 회장은 마지막으로 “23종목연합회와 1만여 회원들과 함께 서로간의 이질감이 아닌 소통의 무기로 화합하고 행복한 하남시생활체육회가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노력은 물론 체육인으로 그 소임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2년 후 30만 인구가 되어,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하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하남시가 되고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는 하남시생활체육회가 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글쓴날 : [15-04-01 10:46]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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