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육, 희망과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열어가는 춘천교육지원청 | |
『사람, 미래, 행복을 가꾸는 춘천교육』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민찬)은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춘천교육’을 슬로건으로 사람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가꾸는 교육, 행복을 가꾸는 교육,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을 실현하여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첫째 '사람을 가꾸는 춘천교육' 구현을 위해 올바른 삶을 위한 인성교육, 즐거운 삶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교육, 배려하는 삶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등의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둘째, ‘미래를 가꾸는 춘천교육’ 구현을 위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교육,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교육, 함께 키우는 유아교육, 장애가 차별이 되지 않는 특수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셋째, ‘행복을 가꾸는 춘천교육’ 구현을 위해 학교혁신 기반 구축,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 체제 강화, 교육 관련 경비 부담 경감, 초등 돌봄교실 확대 및 운영의 내실화, 계약제 직원 고용 안정 및 복지 강화, 학생 기본권 및 교권 보장, 학교 운영 체계의 민주성·효율성 제고 등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넷째,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교육, 맑고 깨끗한 교육 행정,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인사제도, 스스로 분석하고 점검하는 평가 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춘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중 봄내 답사는 향토 문화 유적, 인물, 환경 탐사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문화 축제 참여로 아름다운 춘천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시키는 역사·문화체험 학습의 장이며, 전통문화교육은 「춘천중앙전통예절학습관」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생활 습관 및 전통 문화를 익혀 건전한 도덕성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다. 또한, 춘천 장학지구 내 신흥택지 개발로 학생 수용을 위한 교육 기반시설 마련을 위한 교육수요자 맞춤형 학교로 장학초등학교를 신설하여 2015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장학초등학교는 특수 1학급, 유치원 1학급 포함 28학급 규모로 학급당 25명 기준 664명 수용이 가능하다. 또 2016년에는 춘천시 남면 소재에 학업중단 등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공교육 책무성 이행에 따른 특성화 중학교로 (가칭) 가정중학교 신설을 앞두고 있다. Q. 평소 추구하는 교육철학은 무엇인가? A. 학생들의 학력이라던가 전인교육을 교사가 전적으로 지금 시대에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옛날처럼 가정생활보다는 학교생활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책임져주지 않으면 학생들은 누구도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도 물론 지식교육을 시키지만 인간교육이라던가 예절교육, 나라사랑교육 모든 수반되는 교육은 학교에서 지도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이 올곧게 자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Q.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무상급식은 보편적복지로 가서 학생들이 많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 여건상 예산이라던가 나라경제 사정상 고등학교까지 확대시키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이 배우는데 주변여건이나 급식문제, 가정환경 때문에 배우는데 차별을 받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공교육 회복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제가 교직에 처음 들어왔을 때라던가 중견교사시절을 지나 지금은 교사들이 교육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지금은 옛날보다 우수한 교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신인교사들이나 젊은 교사들은 기성세대의 원료교사들이라던가 경륜이 있는 교사들이 함께 지도를 하고 안내를 하고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고 젊은 교사들은 직업의식을 가지고 본인이 선생님이라는 학생들을 살펴야한다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인성교육 회복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우리가 회복해야할 바른 교육상 A. 학생들이 개인적인 행복에만 매달려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 좀 더 주변 이웃과 크게는 나라, 세계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 글로벌한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 근대사의 아픔에 대해 기억을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 것들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
|
|
글쓴날 : [14-12-29 15:53]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
신문관리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