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축협으로 희망을 연다 | |
| 고창부안 축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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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만의 축협 브랜드를 소개해주세요. -참예우가 가장 유명 브랜드라고 말씀 드릴 수가 있죠. 한우 명품관도 50억들여 준비해서 잘 진행되고 되고 있습니다. 경영마인드가 있다면. -제가 고창에서 33살부터 사업하기 시작했어요. 축협도 중소기업인데 첫째는 조합원님들이 잘 사는 조합원을 만드는 것이 축협의 역할이에요. 조합원들이 잘 살아야 축협이 잘살고 축협이 잘살아야 직원들도 잘살고, 그래야 조합장이 있는 거에요. 조합원이 전체 몇 명 정도 되나. -고창군이 천 칠백 명, 부암군이 천 삼백 명, 거의 한 삼천 넘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우리 조합이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매출은 어느정도? -예입금은 조합 처음에 들어왔을 때 한해는 5억 6억쯤? 2009년부터 10억 16억 13억 정도입니다. 내가 들어와서 수익을 좀 많이 냈지요. 조합장님이 경영을 잘하시는 걸로 평가받아 마땅하시네요. 요새 수입이 많이 들어오는데, 국산에 대한 차별화된 브랜드화라든지... 가격차가 좀 있잖아요. (개인적인 질문인데 소고기는 수입산이 낫다고 농약이 남아있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옛날에는 농약을 많이 쳐서 소가 그걸 먹어서 소에게도 성분이 남아있는데 지금은 농약을 거의 안쳐요. 볏집도 볏집이지만 총체보리는 청보리인데 10~20프로 익었을 때 소에게 먹여요. 농약을 안치죠. 볏집 자체를 소에게 잘 안먹여요. 소고기는 우리 국산하고 수입이 비교가 안돼요. 외국은 풀을 뜯어 먹이고 운동을 많이해서 고기가 질겨요. 한국에서는 소를 운동을 안시켜서 연하게 만들어요. 수놈소를 거세해서 33개월 키워서 밥상에 올라가는데 암소나 수입 소고기는 새끼한테 영양분 빼앗기는 반면 거세우는 남자로 따지면 30대 한참 나이의 소기 때문에 영양도 가득하고 맛이 좋죠. 그래서 좀 비싸요.) 조합원들의 복지 부분이라든지 조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부분이 있다면. -고창, 부암 등이 면, 리, 부락단위라 복지사업은 조합에서 하기가 현실적으로 좀 힘들지만, 직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은 많습니다. 조합원님들이 축산을 잘할 수 있도록 사업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조합원들에게 매년마다 예방적으로도 백신을 주기적으로 주사해서 병이 없는 가축체계를 갖추어야 할텐데요, 국가차원에서 이제는 그걸 안한답니다. 줄여나가고요. 결국은 본인 재산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 얘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맞습니다. 정부에서 자꾸 지원을 해주니까 농가들이 우유부단한 것도 있는데, 백신도 대농가는 직접 놓는데 소농가는 행정에서 그걸 해줍니다. 그것이 앞으로 없어질 겁니다. 우리 조합에서도 교육을 늘 시킵니다. 백신을 놓아라, 안 놓으면 벌금물고 구제역 터지면 벌금 문다 교육 계속 시키고 있는데 축산농가들 인식을 좀 바꿔줘야 합니다. 내 재산은 내가 지켜야지 남한테 의탁할 일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충분히 홍보하고 있고 사업 보조 할 때에도 농가에서도 조금씩 돈을 받으려고 합니다. 무조건 전면 보조해준다면 농가들이 관심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암소 개량사업을 추진하려는데 지자체에서도, 조합에서도 예산세우고 농가에서도 부담하고 해서 좋은 소를 만들어서 등급 잘나오고 농가 소득 올리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지원해주면 농가에서 전혀 관심이 없어요. 군에서도 조합에서도 농가에서도 삼박자가 맞춰줘서 함께 지원해야 합니다.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법을 알려주란 말도 있잖아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개개인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직접 지키고 관리하는 체제가 사실 필요하거든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조합원들을 보면 여러 말들이 많지만 일일이 조합원들이 가려운 부분을 다 긁어줄 수 없잖아요. 수입소고기를 서민들이 솔직히 많이 먹고, 아니신 분들은 국산 소고기를 많이 먹지요. 그래서 경제가 균형있게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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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 : [14-10-06 15:01] |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