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공회의소는 상공업 발전 등 국민경제 창달에 목적을 두고 국내 유일 종합 경제 단체로서 전국 71개의 지방상공회의소가 있다. 이런 가운데 원주 상공회의소는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지역 관련 각종 조사연구사업과 세미나·강좌 개최 등 기업 활동을 지원,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에 밀착된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원주상공회의소(이하 원주상의)는 국민경제의 창달과 지역사회 개발에 이바지하기위하여 설립된 종합경제단체다. 원주상의는 회원기업의 권익신장과 상공업의 개선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정보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고 인터넷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되면서 기존 산업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바뀌어가고 정보화 수준은 곧 기업 또는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
따라서 모든 경제주체들은 정보화 촉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 환경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상공회의소에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원주상의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과 활동을 새롭게 점검하여 회원서비스 강화 위주로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산업 경제정보의 공유화를 통한 균형발전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의 확충 등 지역 상공업계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주상의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가.
상공회의소가 옛날에는 관의 냄새를 풍겼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런 것은 벗어버렸고 회원사를 위해 있는 회원사로 구성된 회의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원사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은.
과거에는 원주지역이 워낙 열악한 지방이다 보니까 여러모로 기업들이 없어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초기에는 기업들이 안들어 와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고 지금도 계속해서 기업들이 들어오는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유관단체들보다 한 발 앞서서 기업유치보다는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들어오되 공장만 덜렁 들어오면 진정한 기업유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주여건이 열악하여 이사를 오지 않는 상황을 탈피해보자는 의미로 정주여건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 교육 등 정주여건이 개선돼야 원주에 와서 살 마음이 생깁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에 대한 노력과 개선점은.
기업을 하다 보니 지방자치 단체와 거꾸로 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도(道)뿐만 아니라 시(市)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화두가 일자리 창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만들어 지면 좋지만 지방의 특수 여건상 실제로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온갖 방법으로 기업을 어렵게 유치했는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같이 일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데 거꾸로 사람이 많습니다.
즉, 일할 청년이 거의 다 대학생이니까 눈들만 높아져서 현장에서 일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이 사람을 못 구해서 공장을 돌리는데 많은 애를 먹고 있지요. 그리고 외부에서 이전해온 기업들도 원주지역에서 일할 사람을 못 구하다 보니 기업이 원래 위치해 있던 지역에서 데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사회측면의 역할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역할을 해야 되는데 현실은 경제 쪽에만 치우쳐 있습니다. 교육, 문화 등에 관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산업인프라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치중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상의는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지난 1963년에 설립된 특별공익법인으로서 상공인을 위한 진정한 대변기관이며 상공업의 개선·발달과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에 회원업체에 대한 경영지도와 경제문제 및 업계 애로사항 등에 관한 조사, 연구, 건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회원기업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기업 활동에 유용한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상공회의소의 온라인네트워크인 코참넷을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각 분야별로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가.
원주상의는 상공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 각종 건의활동과 회원업체의 유대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업체 및 지역주민을 대항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상공진흥 사업으로는 지역개발 관련 공업단지를 만들고 키우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의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산업구조 개선을 위한 원주권의 발전적인 현안과제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SinglePPM품질혁신운동 및 기업경쟁력강화 활동전개와 함께 각종 강좌, 설명회, 세미나, 간담회 등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지역경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유관단체들과 협의하고 이끌어나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 활동에 적합한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뿐만 아니라 각종 포상을 통한 기업혁신, 최고경영자교류를 위한 정기 간담회, 인력양성 및 교육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와 기업 경영과 관련해서 발전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사·연구·건의사업을 통해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지역관련 각종 조사연구사업, 세미나, 강좌 개최 등으로 기업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에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전국상공회의소의 온라인네트워크인 코참넷을 통해 기업정보D/B, 전자상품카탈로그D/B, 기업홈페이지무료제작, 전자상거래통합포럼,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중소기업용 기초소프트웨어(SMERP)등 전자상거래에 필수적인 인프라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라인경영상담, 사이버교육, 온라인세미나, 무역거래알선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국제화 사업으로 경제사절단과 연결해 해외사찰단을 파견하거나 해외 무역박람회에 참관단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외 무역관장을 초청하고 세미나를 갖거나 외국상의와 자매 결연을 맺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무역실무 강좌 또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영 상담이나 도서자료, 무료직업소개, 고용산재 보험대행과 관련한 기관들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우리 상의는 상의 사업과 관련한 자료나 보고서 또한 발간하고 있어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출판·홍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국가기술 자격증 상시시험장과 사무관리 국가 기술 자격 검정 시험을 실시하는 사무검정사업과 지역 내 환경보전 관련 교육·건의·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사업들은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어 우리 상의가 제공해드리는 서비스들을 가까이에서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