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유기농업군으로 우뚝 선 괴산군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만들겠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유기농업군으로 우뚝 선 괴산군

 

괴산군을 경쟁력있는 군정으로 빛낸 인물로 평가를 하는데, 어떤 경영마인드로 군을 이끌어 가시는지요?
 저의 생활철학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도전하지 않고서 뭐가 이루워지겠습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마음보다는 결국 실패가 연속되다간 마지막 단계에 성공을 하면 그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하나의 징검다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면 우리가 오직 꿈을 가지고 도전하자 그래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겁니다.
 우리 괴산이 세계 유기농 엑스포라는 정말 큰 가치를 가지고 있어 이젠 국내를 뛰어넘어서 세계속으로 진입하는 자지단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유기농엑스포야 말로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고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멋진 역발상의 큰 사업이 들어왔습니다. 180억 짜리의 내수면 수산식품 거점단지라는 사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바다가 제일로 먼 데가 괴산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오히려 수산식품단지가 들어왔다는건 깜짝 놀랄 일입니다. 수산식품 산업단지와 함께 수산시장이 동시에 열려 동해·서해·남해로 가든 회를 먹으러 가든 바다고기를 먹으러 가든 괴산에서도 할 수가 있게 됐습니다. 저는 바로 이런 것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괴산군에서 수산시장은 웬지 생소한 느낌인데요?

 그럼요. 호국원 때문에 오는 관광객이 200만~250만명, 산막이옛길에 150만명정도입니다. 관광객 유치 천만명은 2018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괴산군이 대한민국의 최고의 관광지를 만들려 합니다. 천만의 관광시대를 맞이해 괴산에 오면 구경실컷 하고, 친환경 농산물 사고, 수산시장에 가서 각종 생선거리를 장바구니에 들고 가는 얼마나 멋집니까? 그걸 꿈꾸고 있었는데 마침 저희 괴산군이 그 사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다가 먼 곳에 바다에 관련된 수산시장이 열리고, 가공식품·수산식품 가공단지가 열릴수 있는 것은 괴산이 정말 복받은 곳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내수면 목장사업도 저희 군이 하기로 했습니다. 강마다 토종어류가 없다 보니 다 외래종입니다. 앞으로 쏘가리, 메기, 뱀장어 같은 치어를 산란시켜 전국 강이나 저수지에 보낼 예정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괴산이 농업과 수산업에서 글자 그대로 하나의 핵이 되는 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맛나는 괴산군, 희망이 넘치는 괴산이라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게 군수님께서 이루신 결과물이라 생각되는데요?

 

 괴산에 오면 웰빙과 힐링을 한꺼번에 다 끝낼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로 한번 장을 보면 한번에 다 완수하듯이 괴산에 오면 관광도 실컷하고, 농산물 수산물 다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또 발효식품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괴산에 와서 엄마는 발효식품 교육받고 아빠는 생태체험, 한문체험 이라 든가 등산을 하고, 아이들은 한문서당에 와서 전통 교육을 받으면서 한가족 모두가 괴산에 오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런걸 저희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대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울러져 살기 좋은 괴산군으로 부각된 모든것들이 모든 지자체들이 꿈꾸는 모델도시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장 중요한건 다양성의 충족이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그 동안 4기, 5기를 거쳐 인프라를 많이 구축했습니다. 호국의 메카로서 육군 장교의 93%는 양산의 관련기관, 호국영령들이 묻히는 호국원, 낙하훈련장 등으로 괴산이 이렇게 발전한거 아니겠습니까? 37번국도, 19번국도, 34번 국도 등 예산확보가 다 되어 있어 동서오축고속도로나 보령에서 동해바다 울진,영덕까지 가는 길, 산막이옛길을 비롯한 관광등 다 되어 있습니다.
 저는 7년전에 군수가 되면 발효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 했습니다. 지금 발효하면 괴산을 최고로 꼽을 수 있습니다. 전국에 최고가는 발효대가를 모셔 저희들이 10억을 들여서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국에서 발효교육을 받으러 괴산으로 많이들 오십니다.
 그동안 민선 4기 5기 오면서 우리 군에 국제적 사업이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큰 사업 중 대표적인 것이 학생군사학교입니다. 대한민국 호국을 위해서 육군 장교의 93%를 양성하는 그러한 호국관성의 요람인 학생군사학교를 156만평의 거대한 규모로 만들어진 시설입니다. 말하자면 단일 군 훈련시설로는 최고로 큰 시설로서 지역경제에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면에 아파트가 350채가 들어섰고 이미 2천500명 지망이 있고 학생군사학교가 괴산군에 이미 개교를 했습니다. 지난해 2012년에 확정된 호국원 무려 12만개 있습니다. 이러한 큰 국적 사업, 이것은 인근 자치단체에서 유치를 했다가 국민들 반대해 부딪혀 중단됐던것을 우리군에서 국민들을 설득하여 국가적인 과제를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며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이것은 우선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큰 사업입니다.
 또 공수특전사 낙하훈련장을 유치했습니다. 이것도 인근에서 무려 3년동안을 정부하고 서로 하느냐 못하느냐 했던것인데 우리 군에서는 국민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유치를 했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모든 시설과 땅을 사고 한달에 한번만 훈련을 하기 때문에 나머지 29일은 패러글라이딩장을 만들어 우리 군에서 활용하는 등 정부와 함께하는 지자체 사업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호국안보가 중요한 시점에 제가 볼 때는 정말 자랑할 수 있는 우리군민의 추진사항입니다.

 

 또 세계유기농엑스포입니다. 2015년에 지구상에서 6대주 모든 세계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농업의 패러다임인 ‘친환경 유기농 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괴산군이 유치를 하여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차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년에 최종 승인을 받고 2015년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어쨌든 한미 FTA농업시장개방과 함께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이것은 새로운 블로우션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유기농엑스포를 하는데 농업과 농민들 도시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그래서 안전한 먹거리를 대할 수 있는 유기농업 사업으로 이벤트화해서 세계적인 행사를 괴산이 실현하고 있습니다.
 자국민의 전체적인 축제와 새로운 돌파구 만들어야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저변확대를 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 주는 일환점이 됩니다. 대한민국 전체 파급효과와 영향을 주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와 함께 하는 큰 사업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지난해 130만명의 친환경생태 길을 만들었고 주차장 시설을 만드는데 10억이 넘었습니다. 충청도 양반길은 3월 30일 행사를 하는데 20키로의 길로 스토리텔링이 있고 이는 농촌타운 새로운 관광의 지평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살렸는데요.
 괴산군의 성공사례는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산막이옛길은 환경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방식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지역 사이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도시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문화입니다. 국민소득이 증대되고 주5일제 시행 등에 따라 관광패턴이 관광 위주에서 생태와 레저, 문화와 스포츠 등이 어울러진 체험형 여가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 녹색 성장이 새로운 국가적 사업으로 대두되면서 새로운 지역발전 성장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는 “괴산은 산과 숲, 호수 등 생태와 녹색자원이 풍부하며 이를 활용해 ‘녹색관광’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환경보호와 관광산업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실제로 괴산군은 또 하나의 명품길인 충청도양반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하루코스의 관광을 1박2일 또한 2박3일 코스로 변화시켜 체류하는 관광객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규 관광 코스에 농가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과 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며, 여기에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농업 외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촌관광 전략인 셈입니다. 저는 향후 지역민과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생각입니다. 관광수요 및 녹색관광 일자리를 창출해 가는 과정은 군뿐 아니라 지역민과의 교감과 소통이 필수라 생각됩니다. 탁월한 자연 생태와 체험가능이라는 괴산군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해 지역의 소득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산막이옛길 방문객 130만명, 15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있는데요.
 전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한 산막이옛길은 지난해에만 방문객 130만2천명이 방문했고 이를 통해 얻은 주차장사용료와 선박이용료, 산막이옛길에 설치된 음식점, 상가, 숙박업소, 교통등 150억원의 직간접 경제파급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농촌 개발 롤모델로 뽑히면서 산막이옛길을 포함한 같은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과 함께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산막이옛길은 비수기인 1~2개월을 제외하고는 매달 10만명정도의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특히 봄철과 가을철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평소 주말보다 두배 이상 많아 경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1957년 순수 국내기술로 축조된 괴산댐과 괴산호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산책로와 함께 개설된 등잔봉~천장봉~산막이마을을 연결하는 2~3시간의 등산로는 괴산호의 풍광을 맛보면서 느긋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화양, 선유, 쌍곡구곡을 연결하는 “충청도양반길”도 개장 했는데요.
  하나의 명품길인 충청도양반길이 조성중에 있습니다. 충청도양반길은 군자산 일대에 ‘길’이란 주제로 갈은 화양, 선유, 쌍곡구곡과 전국 명소인 산막이옛길을 연결하는 9개 코스로 된 85Km의 걷기 중심의 관광코스로 우선 1코스, 2코스, 3코스, 일부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1차 사업인 21Km 의 공사착공에 들어가 1코스인 산막이옛길을 시작으로 양반길 출렁다리 60m와 목교 40m, 전망대 1개소, 용추폭포 포토존 1개소등을 설치하고 지난 3월 30일에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차 사업으로 올해 3코스부터 9코스까지 나머지 64Km를 조성하면 화양구곡과 선유구곡, 쌍구구곡이 연결되는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광이 극치를 이룰 것입니다.. 또한 현재 하루 코스의 관광을 1박2일 또는 2박3일 코스로 변화시켜 체류하는 관광객을 증가시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구입과 향토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청정 수려함을 간직한 산막이옛길의 꽃구경과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 과희 노수신 등 선현들의 유적과 발자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풍류와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충청도양반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군수님께서 여러 가지 계획하는 것들이 있다면?
 이제는 모든국민들 또한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려고 합니다. 괴산군 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종합적인 하나의 자치단체로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단체의 모델로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2015년의 유기농 엑스포와 함께 청정한 자연환경속에 전통이 살아 숨쉬고, 현재와 미래의 현대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그런 자치단체의 모델로 만들고 싶습니다.

뉴스저널 박상민 기자

글쓴날 : [13-07-31 13:22]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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