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우리시대의 참일꾼 서울시의회 이형석 의원

더 나은 세상 위해 발로 뛰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우리시대의 참일꾼
서울시의회 이형석 의원

 

완전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자주적인 의회의 독립을 시대적 과제로 삼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이형석 의원. 지난 ‘92년 정치인생을 시작한 이래 늘 지역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해온 이 의원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참일꾼으로 이제는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더 나은 세상...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감내하고 모든 열정을 불태워 온 서울시의회 이형석 의원을 만나본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시책, 법규 등을 심의, 자문하는 서울시 인권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인권위원들은 서울시 인권정책의 청사진이라 할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세우고 서울시 인권센터 운영에 조언을 하고 있다. 시민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개발해 시에 제안하는 일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인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형석 의원.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서울시의 인권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합니다. 구체적 정책을 일일이 만들지는 않지만 서울시 인권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큰 틀을 잡아주게 됩니다. 이런 뜻 깊고 중요한 기구에 시의원으로선 유일하게 참여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2012년 4.11 재보궐선거로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지난 ‘92년 정치인생을 시작한 이래 오랫동안 지역구인 강동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동지역 구석구석을 누벼온 성실한 지역일꾼이자,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행동하는 지방자치 전문가, 강력한 추진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가진 진정한 CEO형 리더쉽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95년 2대 강동구의원으로 당선되어 열악한 구의 재정자립도에도 불구, 9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재건축법 개정 건의, 공동주택 관리령 개정 건의, 영유아 보육조례 제정 등에 앞장서 왔다.
′98년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후 (주)골드뱅크 기조실장 및 (주)코리아텐더 프로농구단 대표이사, 단장을 역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부영 의원, 김충환 구청장을 도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다.


 

구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서울시에서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 1900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대형소각장을 강동구에 지으려고 할 때, 주민들과 협력하여 재활용, 재사용, 음식물퇴비화 등의 순환형 자원처리시스템을 정책으로 제시하였고, 결국 주민운동을 이끌어 오늘날의 쓰레기정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또한,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전세 일자 확인원’ 동사무소 작성을 주장했고, 버스정류장에 의자를 만들어 노약자들의 편의를 먼저 배려하였으며, 보건소에서 임산부들의 카트를 만들어 주는 일에서부터 영유아 보육체계를 세우는 일까지, 말이 앞서기보다 먼저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입장에서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이를 앞장서 실천해왔다.


이 의원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이론 분야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내용을 서울시민들을 위해 접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지방자치는 일반 행정과 달리 지방의회, 지방행정, 지방정치라는 3대 영역이 있어 행정위주의 전문성과는 차별화되며, 특히 지방정치의 영역은 주민자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특수한 분야라 전문성과 더불어 경영능력과 리더쉽이 요구됩니다. 처음 지역민들에게 다짐했던 초심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걸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발로 뛰는 실천하는 시의원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의원에게 혹시 고향이 충청도 아니냐고 묻는다고 한다. 평소 행동이 느린 탓인데,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모든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는 성격 때문이라는 것. 행동 중에 제일 빠른 것은 말이다.  

글쓴날 : [13-05-29 15:42]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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