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
살기 좋은 35만 계획도시를 향해 비상의 날개를 펼치다
이천시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기업하기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하이닉스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전국 제일의 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 등 다양한 특산물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산업특구도시로서 세계도자기엑스포와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하였고 온천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국내, 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천시의 수장인 조병돈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되시, 살기 좋은 35만 계획도시를 향해, 그리고 시민의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힘찬 하루를 열고 있다.
이천시의 민선5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이라는 낭보와 함께 시작이 되었다. 프랑스의 리옹, 영국의 에든버러, 독일의 베를린, 캐나다의 몬트리올 같은 전 세계 19개국의 34개 도시만이 가입되어 있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이천시가 당당하게 가입하게 된 것이다.
이는 세계가 이천시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며, 이천시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문화도시가 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에 유네스코가 답한 것이다.
물론 민선5기 이천시에 기쁘고 희망적인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상초유의 구제역 사태로 시작된 2011년 이천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전국 2위 규모를 자랑하던 이천의 양돈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고, 막대한 재정의 손실과 함께 한동안 행정마비 상태가 벌어질 정도의 유래 없는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이닉스 증설불허, 대규모 군부대이전 등에서 보여주었던 이천시와 이천시민의 저력은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했다.
이천시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냈음은 물론 이렇게 응집된 힘을 바탕으로 시정의 각 부문에서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35만 자족도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민선5기 후반기에도 세계경제의 위기 속에서 힘겨워 하는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민선5기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천시 조병돈 시장을 통해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조명해 본다.
민선5기 2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을 생명처럼 생각하며 꼭 지키겠노라고 민선5기 이천시장으로 취임 선서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는 늘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이천시의 시장으로 보다 활기찬 도시, 행복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이천시민이라는데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이천을 가꾼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다보니 매사가 즐겁고 힘이 납니다.
이제 2년이 채 남지 않은 저의 민선5기 재직기간은 제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민선 4기와 5기에 걸쳐 준비하고 다져온 많은 사업들이 하나하나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진행시켜온 사업들은 하나같이 중장기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인구 35만 계획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에 대비한 기초 시설들과 각종 도로망은 물론 이천을 사계절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광 자원 개발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지금까지의 사업들을 확실하게 다지고 시민들과 약속했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이것이 시장으로서의 저의 목표이자 다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 가장 큰 목표이자 소원은 시민들이 저 조병돈을 약속을 잘 지킨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고 또 그렇게 기억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그 목표를 위해 임기가 끝나는 시간까지 쉬지 않고 달려갈 것입니다.
민선5기 전반기 기억에 남는 주요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민선5기 이천시장으로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이천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창의도시는 창의적인 문화자산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유네스코의 결정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독일의 베를린이나 프랑스의 리옹,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국의 에든버러 같은 전 세계 19개 나라 34개 도시만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창의도시 심사를 맡은 유네스코 본부와 세계 NGO대표들은 이천시가 도자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자산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가 이천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밖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하여 그간 취약했던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천시에는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이 없어서 위중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서울이나 분당으로 가야했습니다. 하지만 올 연말이면 시민들께서 더 이상 한시가 급한 상태에서 외지로 이송되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도자기축제를 비롯한 이천시의 대표적인 4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와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문화 체육 이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내외적으로 이천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친 서민 국정기조를 반영하여 “서민생활안정과 나눔”에 기초를 두고 시정을 수행하였습니다. 시 남부권에 무한돌봄 네트워크를 추가로 구축하였고, 80개 협력기관과 함께 위기가정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남이천나들목 설치가 승인되어 2011년 8월 첫 삽을 떴고, 이밖에도 행정과 교육 사회간접자본 설립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던 기간이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천하면 도자기와 쌀이 가장먼저 떠오르는 지역입니다. 이천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한다면
그렇습니다. 이천은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봄이면 천지를 노란 물결로 뒤덮는 산수유 꽃 축제를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로 선정된 쌀 문화축제, 그리고,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 등 흥겹고 풍성한 축제가 연중 펼쳐집니다.
주요 축제에 대해 소개드리면,
매년 3월말에서 4월초 새봄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가 꽃물결을 이루면 수령 500년이 넘는 고목들과 100년이 넘은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지를 형성하여 산수유마을로 알려져 있는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대에서 백사 산수유 꽃 축제 열려 봄 손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마을로 뒤덮여 있어 이른 봄에는 노란 꽃물결로, 늦가을에는 새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입니다.
이천시 문화관광의 허브라 할 수 있는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랜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중 도자기구입은 물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소중한 체험과 전통가마 불 지피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도자기 제작과정재연을 통해 최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매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고 계십니다.
또한 오는 9월 21부터 사흘간 열리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는 뛰어난 맛과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호원 복숭아의 출하시기에 맞춰 개최되고 있으며, 당도가 다른 복숭아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출하시기가 늦고 수확기간이 짧은 탓에 장호원 황도의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 쌀문화축제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상징인 이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수확기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축제에 오시면 멍석 만들기, 새끼 꼬기, 짚신 삼기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가정용 정미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쌀을 도정 판매하는 한편 현장에서 햅쌀로 가마솥에다 지은 햅쌀밥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햅쌀이외에 각종 지역농산물을 함께 판매하는데 단순한 판매가 아닌 상호신뢰의 마당이 되도록 농업인과 관광객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설봉산 별빛축제와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설봉문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우리 이천의 문화와 예술의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잊혀져가는 농촌의 정서를 간직한 농촌체험마을인 자채방아마을과 부래미 마을, 전국 제일의 나트륨 함량을 자랑하는 이천온천, 편리한 교통의 스키장, 골프장 등 이천에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창의문화도시 이천시의 향후 발전 방향은
민선5기 이천시가 이룩한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창의도시는 창의적인 문화자산으로 도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유네스코의 결정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독일의 베를린이나 프랑스의 리옹,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국의 에든버러 같은 전 세계 19개 나라 34개 도시만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천시 미래 발전전략을 담은 ‘2020 도시 마스터플랜’에는 이미 문화적 콘텐츠가 도시 성장의 중심축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시는 이에 따라 세부추진 전략으로 도자산업을 지역 특화형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할 수 있도록 도자산업특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정부와 연구기관 간의 협동으로 문화콘텐츠를 산업화할 수 있는 창업보육센터를 신설하여 지역 공예인들에 대한 다양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현재 이천시를 세계적 수준의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천 도자 예술촌과 이천세라피아 등의 문화산업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이러한 시도를 기반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들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창의도시의 이념이 도시 간 네트워크를 통해 모범을 공유하고 창의성에 기반 한 문화산업 발전을 시도하는 것인 만큼 우리 이천시도 이 흐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힘을 합쳐 나간다면 세계적인 명품 문화도시에 한 발 다가서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어찌보면 최고의 복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한 이천시의 노력과 이천시 복지정책의 핵심은.
먼저 우리 이천시는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들이 마음 놓고 활동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벌이는 것을 시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투자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지자체 발전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는 생각으로 국내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청 내에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전담부서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 7급 이상 모든 직원들이 관내 기업들과 1:1로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등 상시 연락체제를 구축하여 돕고 있습니다. 현재 총 534개 기업체와 후견 공무원들이 결연으로 맺어져 있는데, 이런 지원 활동을 통해서 해마다 수백 건 씩의 기업 애로사항들이 접수되는 등 상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이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도권 자연보존권역 규제를 극복하는 틈새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근 어려운 경제성황 가운데서도 이천시에는 크고 작은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문을 열고 기업 활동을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사업을 벌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이천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천시의 복지정책의 핵심은 여성뿐 아니라 단 한분의 시민이라도 소외됨이 없도록,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보살피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35만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걸맞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 완성, 그리고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을 누리는 나눔 사회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의 농촌 발전 방향은?
저는 미래 우리농촌과 농업은 단순 1차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고부가가치 2차 가공식품산업과 3차 서비스산업으로까지 확장이 되어야 농업에 종사하는 우리 농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천시는 현재 이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산업 동반성장 모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이천시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유용한 유?무형의 부존자원과 문화자원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를 잘 융합시켜 문화, 식품, 경험을 함께 파는 서비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이천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으실 텐데요. 전국에서나 물건을 구입하실 때 ‘임금님표 이천’이라는 브랜드만 확인하면 품질이 보증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천 쌀, 복숭아, 한우를 비롯한 우수한 이천시 농축특산물과 식품, 서비스사업이 국내에서도 각광받지만 해외에도 진출하여 교민과 외국인에게도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되는 것, 이것이 시장인 저 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꿈꾸는 20만 이천시민의 모두의 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선5기 시장으로서의 목표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늘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이천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며, 저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이천시의 모든 시민이 미소 짓고 행복해할 수 있는 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것, 또 그런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저의 다짐이자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민 모두가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하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복지의 사각 지대에 놓여 불행해지지 않도록 900여 공직자와 함께 24시간 보살피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경제가 어렵고 삶이 팍팍하여 웃을 일이 적다고 이야기 합니다마는 어렵고 힘들수록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고 그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고 일하다 보면 어려운 일도 의외로 쉽게 해결되고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긍정의 힘은 강합니다.”
끝으로 민선5기 후반기에도 이천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고 모든 행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풀어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