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탐방> 신정균 초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 닻 올랐다

 “세종시 교육은 출발부터 다양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종시 교육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
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배려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개별 학생들의 어
려움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지원체제와 프로그램을 정성을 다해 마련할 것입니다. 우리 세종시
교육의 방향은 지표에 나와 있듯이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신정균 초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은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세종교육이 국제화의 선두모델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를 가지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다섯 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큰 꿈을 키우는 창의인재 육성, 선생님들이 참 삶을 이끄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자율과 책임속에서 모두가 즐거운 학교문화 창출, 누구나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더운 지원행정 실현이 바로 그 다섯 가지 중점과제이다.
 역점사업은 ‘올리사랑운동’의 전개와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올리사랑운동’을 통한 효 문화 확산으로 바른 인성의 학교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한다.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서는 학생들의 선택권 존중과 다양성을 가진 세종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것.
 본래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최첨단 스마트 시설로 신축하려는 학교는 예정지역에 소재하는 학교이다. 하지만 세종시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편입 지역의 학교와 교육환경에서 큰 차이가 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편입지역의 교육비 지원,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과 스마트교육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환경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재원이 확보 될 수 있도록 교과부에 지원요청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정균 교육감은 세종교육이 세계적인 명품교육 도시가 되려면 교육청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될 수 없으며, 세종시민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지난 7월 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된 신정균 초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의 취임사를 요약정리한 것이다.

  “세종시 교육은 출발부터 다양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종시 교육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배려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개별 학생들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지원체제와 프로그램을 정성을 다해 마련할 것입니다. 우리 세종시 교육의 방향은 지표에 나와 있듯이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신정균 초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은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세종교육이 국제화의 선두모델이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를 가지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다섯 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큰 꿈을 키우는 창의인재 육성, 선생님들이 참 삶을 이끄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자율과 책임속에서 모두가 즐거운 학교문화 창출, 누구나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더운 지원행정 실현이 바로 그 다섯 가지 중점과제이다.
 역점사업은 ‘올리사랑운동’의 전개와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다.
 ‘올리사랑운동’을 통한 효 문화 확산으로 바른 인성의 학교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한다.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서는 학생들의 선택권 존중과 다양성을 가진 세종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것.
 본래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최첨단 스마트 시설로 신축하려는 학교는 예정지역에 소재하는 학교이다. 하지만 세종시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편입 지역의 학교와 교육환경에서 큰 차이가 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편입지역의 교육비 지원,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과 스마트교육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환경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재원이 확보 될 수 있도록 교과부에 지원요청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정균 교육감은 세종교육이 세계적인 명품교육 도시가 되려면 교육청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될 수 없으며, 세종시민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쓴날 : [12-07-24 11:24]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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