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김성제 시장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쾌적한 주거,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거와 산업, 교육,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창조 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왕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하다.
의왕시를 살기 종은 희망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그간의 성과와 비전은?
취임 후 벌써 2년을 맞이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했던 17년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명품창조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했습니다. 노력의 결과들이 지난해 시정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에서 나타났는데 31개의 크고 작은 상들을 수상하여 23년 시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으로 대·내외적으로 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자치경영 대상에서 전국최고의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습니다. 의왕시가 도시개발,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교육 등 모든분야에서 골고루 잘했다고 상을 받은 것입니다. 비록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지만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또한, 의왕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최근에 국토연구원에서 수도권 6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여 평가한 결과 우리 시가 수도권에서는 6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의왕은 다른도시에 비해 인구는 많지 않으나, 무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아름다운 청정도시입니다.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전원도시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살리고 주거, 교육, 문화·예술, 복지가 함께 살아 숨쉬는 명품창조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저는 시민이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명품도시는 비단 경제적으로 잘 사는 도시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이 여유롭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입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고양되어 우리 의왕시가 명실상부하게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로벌시대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전략과 지역균형발전 시책은 무엇인가?
▶ 글로벌시대 지역인재 양성 전략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가 교육정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없이는 의왕시와 대한민국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저를 교육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작년 교육지원 예산도 예년의 4배 수준인 약 143억원을 지원하여 우선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투자했습니다.
좋은 학교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비롯하여 학교체육관 건립, 학교운동장 잔디구장 조성, 노후된 학교급식시설과 냉난방시설 개선 등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금년에는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2·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만 0~2세아, 만 5세아에 대한 보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집에 스스로 탐색하고 체험으로 배우는 ‘레지오 학습교육’을 비롯하여, 초·중학교의 스피치토론, 영어체험 학습, 방과후 안심학교 등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설립한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우수학생과 생활이 어려운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대폭지원하여 어려운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글로벌인재센터를 건립하여 외국어 서비스와 함께 토론교육, 글로벌매너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의왕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4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중에 경기외고, 우성고는 이미 기숙사가 건립되어 있고, 나머지 2개 학교인 의왕고와 백운고는 지난해 기숙사 건립 예산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의왕고는 금년 9월, 백운고는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시의 교육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우리 시의 교육수준이 최근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2011학년도 교과별 수능 상위성적에 있어서 의왕시가 전국 230개 시군구중에서 6위권 이내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경기외고는 특목고중 전국 최고수준이고, 우성고, 백운고의 명문대 진학률도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특히, 자립형 공립고로 선정된 의왕고는 올해 입학생모집에서 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가 건립되면 교육경쟁력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교육으뜸도시 실현이 보다 앞당겨지게 될 것입니다.
▶ 지역균형발전 시책을 말하자면 우리시는 87%가 그린벨트입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왔습니다.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곳이 많다보니 개발사업 추진시 수년간에 걸쳐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취임 후 우리 시의 도시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도시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도시공사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20년동안 지지부진 하였던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지난해 말 국토부 승인을 받아 GB를 해제, 금년 3월초 경기도로부터 개발계획을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지난 5월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 사업은 백운호수 뒤편에 30만평 규모로 오는 2016년초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2,400세대의 저층·저밀도의 타운하우스 등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200~300여 세대의 해외동포 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빌리지,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 외국인학교, 외국인 의료단지 뿐만 아니라 호텔, 비즈니스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고천중심지구와 장안지구, 오매기지구 등에 대해서도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추진중이 있습니다. 시청주변의 고천중심지구는 행정타운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행정타운과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오는 2015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곡 장안지구는 6월에 국토부 실사단이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 마쳤고, 심의를 거쳐 금년중 GB를 해제하여 2015년말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오매기지구는 현재 개발계획수립 용역중으로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친환경,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15개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근 시에서는 뉴타운 반대, 재개발 반대 하는 등 주민간 갈등이 많고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우리시에서는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15개 정비예정지구 중에서 11개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중에서 4개 지역이 시공사까지 선정되는 등 빠르게 절차가 이행되어 앞으로 5~6년 후에는 도시의 1/4분이 이상이 리모델링 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명품창조도시로 새롭게 탄생될 계획입니다. 또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세입자 문제, 원주민들의 재정착율 제고문제 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세입자 보호방안 등 개선방안을 경기도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일부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복지 창의적인 문화도시를 추구하는 시책은?
사회가 선진화 될수록 복지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로 계층별 균형 있는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 노인복지 시설을 많이 확충하여 전국최초로 노인건강센터(건강한 어르신 기능 강화)를 개소하고, 사랑채복지관(바둑, 장기, 당구, 탁구, 노래교실, 무용, 서예 등) 새롭게 건설 이전하여 경로식당 이용인구가 일평균 250명에서 500명으로 증가하는 등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요양원(치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입소)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로당 현대화사업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관내 99개 노후화 된 경로당에 벽지, 장판, 씽크대를 교체, TV, 냉장고, 에어콘 등 가전제품들을 교체하였고 금년에는 노인전용 목욕시설(300평, 전국 최대 규모, 황토방, 사우나, 물안마 등 첨단 편의시설)을 11월에 개관하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가정방문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인친화기업 인정사업을 추진, 지원위주에서 자립복지로 전환을 시도하여 노인복지를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지난해 6월에 설립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상담·교육과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10개분야 7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일 150여명이 복지관을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장애인콜 승합차를 7대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수영 프로그램을 국민체육센터로 확대운영과 장애아동 위탁보호 야간 확대, 부곡복지회관에 장애인 일자리 작업장 설치 등으로 장애인들의 편의시설 이용이 향상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인재활자립 작업장을 증축하여 기능을 보강하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생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셋째아 보육료와 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지원과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대상자 통합조사와 위기가정 무한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것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대학 프로그램 다양화와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 입니다.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질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회관은 당초 계획보다 사업규모를 축소하여 의왕미술관과함께 조기에 건립할 수 있도록 고천중심지구 개발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또한, 백운호수에 수변무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며, 시립오케스트로 창단와 합창단 창단을 위해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해는 시 주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벚꽃맞이 음악회,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어린이 축제, 백운예술제 등 총 16번 음악회를 개최하였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금년에도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벚꽃맞이 음악회와 지난 5월 5일 어린이 축제는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과 금년 4월 조류생태과학 개관으로 인프라 구축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와 가볼만 한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백운예술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고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첨단자족도시 그리고 특색있는 명품도시를 추구하는 대안과 시책은?
최근 우리나라는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합니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시점에이를 위해선 기업유치가 중요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첨단자족도시건설을 위해 ‘12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기내 1천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3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한다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말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장등록 기업체 약 60여개, 일자리는 약 1,800여개, 세수증대는 약 40억원정도 늘어난 추세입니다. 지난해 11월 포일인텔리젠트 타운 C1블럭 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판매(주)를 유치하여 기공식을 가졌으며, 지난 5월 C2 블록도 삼성중공업에서 착공식을 갖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는 포일인텔리젠트 타운 C2, C3 블럭에 400여개, 오전동 첨단 지식산업센터에 170여개, ICD 인근 산업단지는 실시설계중으로 500여개 기업체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으로 이전계획인 농어촌공사 부지에 100여개의R&D 및 IT 등 기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해 투지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 2배인 260억원을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3%를 시에서 보조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현장행정과 질적인 서비스행정 수준은?
주민들과 소통과 참여 없이는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금년에도 참여와 소통의 시정으로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 가겠습니다.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 찾아가 해결해 드리는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 뛰는 동장실을 비롯하여 전화 한 통화로 3시간내 현장에 바로 출동하여 민원을 해결해 드리는 바로바로 콜센터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6,000여 건의 민원을 접수 받아 해결 가능한 민원은 대부분 바로바로 해결해 드렸는데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금년에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제를 활성화 하여 신속한 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NS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활성화 하고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주부모니터단을 적극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왕시의 서비스 행정은 이미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시정에 대한대외적인 평가에서 31개의 크고 작은 상들을 수상으로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