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매진 <친환경 농업을 발굴 육성하는 친환경농업의 메카 합천군청>

민선5기 2주년을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분야별로 소개해주십시오.                       
친환경 농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전국의 친환경농업 메카로 만들겠다. 합천군은 농축산업이 71%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축산업 지역으로서 우리군의 발전방향은 최우선적으로 농·축산업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농축산분야에 군 총예산중 23%정도 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 30%정도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예산증가율 7%인 소요예산 258억 정도를 한꺼번에 인상하기는 재정여건상 어려움이 많아 연차적으로 친환경농업을 발굴하여 친환경농가에 집중 투입토록하고 어려운 농민들을 위한 정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지원을 늘려 나갈 것입니다.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공비축미 가마당 매입가 6만원선 보장 ▶농축산물 가공공장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해 가공과 유통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지원확대 ▶권역별로 친환경 농산물 육성 ▶한미FTA 발효 대비분야별 종합 대응전략수립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으로 품질의 고급화 ▶봉독을 이용한 무항생 안전축산물 생산과 TMF사료 급여 등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 전략 ▶생균제 발효사료 시범생산 및 유용미생물을 생산ㆍ공급을 확대하여 고급육 생산기반 확충토록하고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따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확충 ▶친환경 인증쌀 지원농가 확대 및 우량품종과 생력재배기술 보급으로 합천 쌀의 브랜드화 ▶농기계 대여은행운영 내실화로 농기계 구입부담과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맞춤형 농기계 공급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귀농ㆍ귀촌인에게 영농기술을 전수하는 희망그린 두레농장 조성 ▶농산물 시장개방과 대형유통업체 확산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합천유통 주식회사 육성 ▶브랜드 중심의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산지종합처리시설 설치 및 마케팅을 위한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맞춤형 복지 실현과 쾌적한 생활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군은 현재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구가 감소해 활력을 잃어가는 반면, 복지서비스 수혜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세대와 계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적 서비스와 노인들을 위한 여가시설 확충,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요양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분야의 대책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긴급복지 지원사업 강화 ▶노인여가시설 확충ㆍ개선 ▶보훈공원 조성 ▶장애인 종합복지센터건립 ▶저소득층 장애인 생계보호 및 생활안전자금 지원 ▶여성이 행복한 그린합천 10대 프로젝트생활밀착형 프로그램 개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친정나들이 지원 ▶청소년의 여가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방과 후 진로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 공적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콘텐츠로 매력적인 생태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고 미래지향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가용자원을 이용하여 “녹색성장 기반”을 착실하게 마련해 왔습니다.
매력적인 생태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장을 보완하여 “문자박물관”과 “명상체험센터” 조성 ▶해인사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멱을 감고 가재를 잡을 수 있도록” 가야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 ▶“해인사소리길”과 “황매산기적길”, “합천호둘레길”과 “영상테마추억길” 등 합천활로 명품테마로드 조성 ▶황매산 군립공원을 자생식물원과 수목원, 가족형 휴양단지와 오토캠핑장을 조성하여 새로운 트랜드에 부합하는“사계절 관광지” 조성 ▶오도산 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 조성 ▶황강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생태공간을 확충하고 산책로와 잔디광장 등 황강 녹색생태공원 조성 ▶합천읍과 영상테마파크 10km구간을 자전거도로와 황토길로 연결하는 황강 녹색탐방로 개설 ▶정양로터리와 남정교에 상징조형물과 전망대를 설치하고 합천육교 리모델링 등 주변경관을 개선하는 합천군 상징가로를 조성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문화관광 기반조성과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우리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보급 문화재를 관광브랜드로 개발하고 문화와 관광, 생태와 휴양이 공존하는 “웰빙ㆍ휴양도시”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이자 영남의 금강산으로 알려진 황매산의 드넓은 철쭉화원을 활용하여 전국 제일의 황매산 철쭉제로 발전시키고 벚꽃마라톤대회와 전국규모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가야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권역별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군립도서관을 건립하여 군민들의 정신적 풍요와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활동 강화로 향토문화예술 진흥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매진하겠습니다. 유럽국가에서 비롯된 글로벌 재정위기가 미국의 경기침체와 맞물려 세계경제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으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을 안정시켜 나갈 것입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어려운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내수활성화 시책추진으로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주력하고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육성ㆍ지원해 나가면서 합천시장 등 공영주차장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합천사랑상품권 발행과 가맹점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또한 주민 스스로가 특화된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마을공동체 복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정착시키고 지역민의 정성이 깃든 폐교를 매입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체육공원과 공동사업장 등 다기능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는 한편, 농공단지와 대기업연수원 등 친환경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입니다.

 

합천군의 최대 현안과제는 무엇인가?
우리 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과 특성을 살려 아름다운 농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누구나 살고 싶은 합천을 건설하기 위한 성장 동력기반을 착실히 마련하여 균형 있는 지역개발과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있습니다.
먼저, 남부내륙 고속철도조기착공과 메인역사 유치를 위해 내년도 총선과 대선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경주, 초광역개발권인 백두대간 벨트구축사업에 우리군 역사와 문화, 생태와 관광중심의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건설에 따른 대양IC 권역과 정양늪 주변을 연계한 지역발전 선도프로젝트 발굴, 공단교 가설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동부 6개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5개 광역시 14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야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추진으로 관광발전 클러스터를 구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 낙후된 면지역의 균형발전으로 주민생활여건 개선과 합천읍 상수도 취ㆍ정수시설이전 및 증설로 급수지역을 확대하고 하수관거정비사업과 하수종말처리장 건설로 수질을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군수님의 평소 갖고 있는 행정철학은?
40여년 기간동안 합천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가치기준이 “군민과 합천“이였으며, 공무 중 사심을 배제하고 정직하며 성실히 일해야 하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군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 자신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에게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며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군수 개인의 치적보다는 진실을 알리고 군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감대 형성으로 통합된 에너지를 가지고 대통합을 이룰 때 진정한 군정 발전의 초석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 공직자는 공직의 임무를 마치면, 지역민의 자리로 돌아갔을 때, 환영받고 아쉬워하는 마음이 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합천군의 비전을 제시해 주십시오.
합천군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관광 산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의 숙원이던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4월 합천 노선으로 최종 확정되고,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이 가시화 되는 등 앞으로 합천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향상됩니다.
따라서 체험관광을 비롯한 문화예술행사나 스포츠, 레저산업 등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조각공원, 불교 문화촌, 가야문화권 종합개발사업, 황매산종합개발, 황강변 고수부지를 이용한 레포츠사업, 영상테마파크 주변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을 촉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합천군 관광마케팅 중장기 전략으로 가야천에 생태탐방로와 수변공원 조성, 황매산 관광단지 국민여가 캠핑장, 자생식물원,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와 정원 테마파크공원을 조성하게 될 것이며, 특히, 황강을 이용해 요트장을 만들고 주변 고수부지를 이용해 경비행기 활주로 활용과 승마저변 확대 등으로 인해 레포츠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합천은 천년의 문화와 역사,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네트워킹한다면 우리나라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 군이 가진 모든 가용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오고 싶은 합천, 살고 싶은 합천’으로 발전시켜서 연중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고품격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군정(郡政)으로 설정한 ‘테마있는 문화관광도시’의 주요사업과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번 대장경축전으로 인하여 합천의 위상이 한껏 올라 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합천’은 몰라도 해인사는 안다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봅니다만, 이젠 합천은 다양한 모습 속에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합천군 관광마케팅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해인사밖의 합천’을 다양하게 홍보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구, 부산광역시 등 경상권 대도시와의 근접성과 체험관광 및 레포츠를 부각해 한반도 남부에서 ‘도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기 가장 좋은 도시’로서의 인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영상테마파크를 비롯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 사업을 비롯한 인근의 황매산 종합개발사업과 가족형관광휴양단지, 국민여가캠핑장, 황매산 자생식물원 등 을 조성 중에 있으며 영상테마파크 주변에는 황강녹색지구 생태공원, 정원테마파크 조성으로 머무르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합천군이 2012년도에 추진할 핵심사업은 무엇인지요?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구체화하여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화합과 소통된 행정을 구현하고 치적보다는 진실을 알리고 군민공감대를 형성하여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고령농·귀농인이 함께하는 『희망그린 두레농장 조성』, 『황강변 녹색 선도공간 개발』등 희망합천 건설을 위한 전략사업과 『청각장애인 초인등 설치지원』,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고령 농업인 벼 상자모 지원』, 『다목적 농산물 건조기 지원』을 위한 주요시책과 중소기업 창업 및 유치로 내수경기 진작, 일자리 창출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시책들을 중점적으로 펼치고자 합니다.
우리군이 신청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이 2012년 창조지역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창조지역사업’은 대통령 직속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창조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잠재능력과 정체성을 찾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지역발전 정책의 하나인 창조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동안 지역의 자연·역사·문화자원과 특산품, 희망마을 등 농촌자원을 연계한 테마별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차별화된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에서 유일하게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삼가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164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시군중 최고의 성적으로 2012년부터 낙후지역의 여건개선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창조지역 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합천이 새로운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하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 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나 당부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금년은 우리 군민들에겐 아주 특별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은 우리 시대에 대장경 간행 천년이라는 역사적인 인연을 맞이한 것은 큰 축복입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합천만이 기질 수 있는 지적자산인 대장경축전으로 얻는 효과는 3,283억원의 경제적 파급과 2,30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가 합천군이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느덧 군민과 함께 군정을 펼쳐 온지 16개월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열심히 뛰어다닌 거둔 성과와 노력한 결과로 합천은 이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만, 본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새로운 천년의 가치를 찾아 대한민국의 대표로 우뚝 서게 될 문화브랜드와 함께 합천의 신성장 동력의 중장기 대형프로젝트사업과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전략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더욱 군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군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2012년도는 민선5기 2주년을 맞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합천인의 “힘찬 도약의 해”로 삼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글쓴날 : [12-03-30 10:37]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신문관리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