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 세계 초일류기업, 바이오코리아의 꿈이 실현되는 오창과학산업단지<세계와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

관리공단 이사장님으로써 관리공단에 여러 가지 중장비적인 발전전략은 무엇입니까?
이쪽 중부권 오창지역이 요즘 각광을 받는다고 할까 상당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 지역이 오창산업단지가 있고 옆에 오송생명 복합단지가 있고 세종단지도 있고, 그래서 세종 그리고 70년대부터 발전해온 대덕벨리가 있습니다. 중부권 벨트가 형성이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이 이제 그쪽 비용감에서 많이 내려오고 있고 중부권이 좋은 발전시기에 제가 관리공단 이사장직을 맡아가지고 오창과학사업단지를 한국에 실리콘벨리로 만들겠다.

앞으로 한국에 어떻게 보면 경제에 한 축을 이루는 데요.
아마 큰 축을 이루어서 가게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여기 또 다른 중부권에 청주국제공항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는 국내를 벗어나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그다음에 우리 대한민국 중소기업들도 이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는 매출 규모도 커지고 기술력도 그렇고 내성도 있고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고, 또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 국제공항이 바로 10분 거리에 있고 오창과학사업단지가 여러 역권으로 앞으로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이미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중에서 상당히 오창산업단지가 주목받는 하나에 기점이 되지 않겠는가.
국내적으로는 또 어떻게 보면 중간쯤 여기서 서울까지 120km, 부산까지 한 250km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 두 시간 반 이내에 전국을 다 커버할 수 있고 그런 물류나 그런거 때문에도 이쪽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 국가적으로도 보면은 기운이 이쪽 세계경제중심에 아시아 쪽으로 거의 와있다시피 하고 앞으로 더 부흥기를 맞을 그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나 이런 동남아지역 이쪽으로 해서 세계경제권이 아시아권이 되는데 그중에 특별히 또 대한민국이 아마 여러 지리적인 것도 있고 모든 면에서 더 호기가 아니냐 또 그중에 중부권 이쪽이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 르네상스 그다음에 중부권 르네상스라는 말을 늘 하고 다닙니다. 그중에 또 우리 오창이 가장 중심에 있고 공항을 끼고 있으니깐 그래서 제가 관리공단 이사장으로써 해야 할 역할이 그런 좋은 역권하에 있는 지역을 잘 활성화 시켜서 명실공이 세계적으로 오창그러면 하이테크 , 과학기술 이런 곳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만드는 게 소임이고 제 임기 내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기반을 닦는 역할은 제가 해야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회사에 생산되는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저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제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수리를 하고 그다음 사업을 이어서 90년대 초반에 최초로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원사업을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회사가 22년이 되었는데 22년 동안 제가 하고 있는 사업 분야 에서는 제가  선도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의 동기가 있다면?
제가 83년도에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헤드를 만드는 미국회사 AMK 1983년 PC태생기 그때 운이 좋게 회사에 입사를 해서 미국에서 관련된 부품을 생산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제가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그래서 하드디스크를 제가 일찌감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또 하드디스크를 고치다 보니깐 하드디스크를 고치는 것 보다 그 속에 있는 자료가 중요하다 그것을 자료를 잘 살리면서 고쳐 달라 이런 요구가 있어서 처음에는 자료를 복구하는 것은 무상으로 해주다가 나중에 보니깐 90년대쯤 우리가 PC가 한창 보급될 때 거든여 그러면서 점차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가지고 복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철학은 어떻게 되십니까?
제가 처음부터 기업을 하겠다 기업가가 되겠다 이러고 시작을 하진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깐 기회가 닿아서 회사를 하게되고  또 기업을 20년이라는 나름 길다면 긴세월동안 경영을 해오면서 저는 늘 내가 사장이다. 경영자다  이런 생각 보다는 우리직원들하고 같이 모여서 열심히 일을 해서 거기서 이익을 남겨서 같이 나누고 회사가 여력이 닿는다면 회사에 남은 여력들을 지역사회나 사회에 환원하고 제가 있을 동안에 주변으로부터 열심히 일했다. 그다음에 좋은 회사다. 손가락질 받지 않는 튼튼한 회사로 뒤를 이어 회사를 맡을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그게 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회 기업문화를 보면은 아직까진 사회 환원 보다는 오히려 기업위주로 가는 방향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젠 기업도 많이 바뀌었다 이익을 많이 내서 그 이익을 가지고 옛날 같은면 부동산에 투자하고 해외로 빼돌리고 이런 기업들이 없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던지 열심히 일을 해서 일차적으로는 직원들 직원가족들한테 월급과 혜택을 더 줄 수 있는  길을 찾고 그러면서도 사회적 활동을 하는 불우이웃돕기나 성금을 안하는 기업들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보다 조금 더 그쪽을 많이 할 필요는 있겠다 생각하는데 어쨌든, 기업하는 사람들도 의식이 많이 바뀌었고 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장님으로써 본 회사의 중장비적인 발전전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저희는 처음부터 기술,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회사를 시작을 했습니다. 어떤 물건을 만들어서 해외에 파는 것 보다는 만들어진 물건을 사용하다 고장이 나면 고치고 아니면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남들이 만들지 못하는 물건을 만들어서 기업을 영이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기술 서비스 이런 지식산업을 키워나가는 쪽으로 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조업을 하고 이러기에는 특별한 아이템이 아니고서는 힘듭니다. 코스트가 너무 높은 거예요. 이미 아마 유럽이나 일본 이런 곳 보다는 한참 낮지만 미국하고 비교를 해도 낮지 않은 코스트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어떤 제조를 계속하기에는 쉽지 않은 그런면에서 다른 나라가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개발을 하고 새로운 서비스 지식, 산업 이런 것들을 키워가지고 글로벌 하게 비즈니스를 하게끔 하는 이런 것들이 큰 틀에 제 그림입니다.

직원들 복지문제는 어떻게 하십니까?
저는 처음부터 회사를 시작하면서 사장에 첫째 임무 첫째, 회사가 망해서는 안 된다. 만드는 것은 사업자등록증을 내서 제가  만들 수 있지만 회사가 망하는 것은 이건 죄악이다. 왜냐하면 회사를 믿고 있는 많은 직원들, 지역사회에다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 저도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을 해오면서 많은 기업들을 봐왔습니다. 망하면 10년은 가더라구요. 저는 직원들에게 잘해주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활동도 하고 이런 것들이 제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거지 순수하게 진짜 봉사하고 하는 그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기주의죠. 하지만 손가락질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런 활동을 많이 하므로 해서 또 회사는 회사대로 발전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자본주의 위기, 제4의 경제자본주의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들이 기업들이 실천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날 : [12-03-30 10:33]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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