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격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 시작하는 당진시
2012년 1월 1일 명품 ‘당진시’ 출범…당진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 될 듯
당진군은 풍부한 산업입지를 자랑하는 당진은 환경보전과 산업개발의 조화이루고 있다.
청정서해바다와 긴 해안선을 따라 삽교호관광지, 서해대교가 자리 잡고 있는 당진은 발길 닿는 곳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하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녹색 제철산업과 서해안 고속도로, 무역관문 당진항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2012년 1월 1일 117년의 당진군의 역사를 뒤로하고 당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
당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에서 ‘2012년 당진왜목 해돋이 축제’를 개최하고, 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당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당진시 개청행사는 1월 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새롭게 제정된 시민의노래, 시민헌장, 당진시기를 게양하며, 당진1동, 당진2동, 당진 3동 동사무소 개청식은 1월 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철환 군수는 “2012년 1월 1일은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당찬 당진, 당진시로 새로이 출발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100년 명품 당진시는 활력이 넘치는 자생복합도시, 자연이 행동하는 명품 환경 도시,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 교육 도시, 서해안 물류의 중심지, 대한민국 제2의 국제 무역항, 더불어 행복한 선진 복지도시,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세계인이 즐기는 해양관광 도시, 찾아오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도시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시 설치는 개군 이래 117년 만에 이루어지는 사항으로 당진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의 이미지변화와 발전성장지역이라는 홍보로 대외투자가 촉진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세수증대로 의료, 교육, 환경, 문화 등 공공인프라 구축이 용이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군은 2012년 1월 1일 완벽한 당진시 출범을 위해 지난 5일 시설치 준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개청 기념식은 1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동 개청 기념식은 1월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서적, 타자기 등 옛 행정물품(당진읍 149점 등)을 수집해 행정 자료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고 그 동안 당진시 설치를 위한 조례·규칙 344건 (조례 247, 규칙 97)에 대해 조례규칙심의회 의결을 받아 군 의회에 상정했고, 훈령·예규 50건을 개정해 발령했다.
또한 공적장부 6개분서 69종 1만264건를 조사 완료했고, 재산세외 4종 약 256만 2000여건에 대해 시물레이션를 완료해 내년 1월 1일부터 완벽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22종 3350여개의 각종 표시판은 모든 정비를 마치고 동사무소는 리모텔링 및 냉·난방, 전기·통신·소방 공사를 완료했다. 보고회에서 장영수 부군수는 당진시 설치 준비는 12월 한달이 가장 중요했다고 강조하고, 각종 자치법규 이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당진시, 동 개청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1월 1일 당진시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의 중핵도시로써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대담이 있었다.
초대 시장으로 취임하게 되는데 소감은?
제 스스로는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17년 동안 군에서 새해부터 시로 되는데 마지막 군수도 해보고 초대 시장도 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영광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시장이나 군수의 직위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이 두 세대에게 걸쳐 괜찮은 사람으로 소위,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처럼 30∼50년이 되어도 국민들이 믿고 따르는 정직한 시장, 정의감 있는 시장, 가장 바른 시장으로 남기 위해서 나부터 청렴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공직자로서 사심 없이 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밑그림을 그리는 그런 초대 시장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항상 황희 선생과 정약용 선생을 존경해 왔습니다. 황희 정승이 청렴했었다고 한다면 정약용 선생님은 청렴하면서도 자기 책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목민관입니다. 두 분을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항상 지도자가 깨끗하면 권위가 서는 법이고 지도자가 청렴하면 모든 시민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또 가장 바르게 정의롭게 한다면 많은 분들이 서로 존경하고 믿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듯이 초대 시장의 임무는 막중하지만 제가 30여 년 동안 공직생활에서 갈고 닦았던 또한 거기에 익숙해졌던 장점만을 따라서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괜찮았었다고 하는 그런 지도자로 남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진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문제는 무엇입니까?
중요한 현안은 많지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을 뽑는다면 첫째로 공직사회 안정과 신뢰회복이 가장 먼저입니다. 믿음의 행정을 먼저 마련해야 군의 각종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인구유입에 따른 사회통합 또한 절실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고속도로의 개통은 당진에 급속한 변화와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각종 대단위 개발사업이 추진되었고 이에 따른 급속한 인구유입이 발생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진시민이라는 소속감과 유대감이 부족하여 각종 범죄문제, 환경문제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러한 문제들을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깨끗하고 안정된 당진시를 만들 것입니다. 세 번째로 각종 대단위사업의 조기 분양과 정상추진을 통하여 지역인재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의 안정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개발에 따른 환경보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개발 지향적 정책으로 지역환경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어요. 보존과 개발의 잣대를 주민 편익과 경제적 가치로 판단하여 난개발 방지, 친환경 개발, 생태복원, 환경오염 신속 대처를 통하여 자연환경의 파괴를 최소할 것입니다.
당진시가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어요. 발전적 대안은?
당진이 그 동안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급격히 도시화가 되면서 기업도시로 항만도시로 그리고 2018년 철도도시로 변하고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중국과의 대교역의 관문지 역할을 했기 때문에 해외진출, 해저터널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2030년도까지 50만 자족도시, 서해안 환 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나가고 있어요. 도시화, 항만시대, 철도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부상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라 발전은 서해안의 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시화되면서 ‘군’의 행정에서 ‘시’의 행정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민이 원하는 전통적인 농업도시 뿐 만 아니라 도시인구도 보호 육성해야 되기 때문에 도시인구는 기업도시로 가면서 일자리 창출문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발이 되다보니 환경 문제도 중요하고 소위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면서 문화가 커지는 그런 도시로 탈바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점이 시민의 기대 욕구가 단시간 내에 폭발적으로 증가되기 때문에 적어도 이것을 빨리 안착시키려면 농업과 공업이 공존하면서 향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에 상속해줄 땅을 후손에게 자신 있게 줄 수 없어요. 그런 차원에서 발전 속도는 빨리 가면서 일을 추스리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당진은 환경문제가 치열히 대두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참 교육의 기반 구축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교육도시로서도 크게 탈바꿈하지 않으면 수도권 인구의 유입을 바라 볼 수 없어요. 그래서 교육 경쟁력을 강화 시켜야합니다. 도시인구의 유입은 도시기반이 좋고 기반 구축이 잘되면 도시 인구는 몰려옵니다.
당진은 1년에 5,000명 정도 인구유입이 되고 있는데 시 승격을 기점으로 탄력을 받고 투자가 증대되고 있어요. 당진은 알다시피 떠오르는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가장 발전 잠재력이 강한 도시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대 시장으로 취임하게 되는데 임무가 중요할 뿐 아니라 좋은 그림을 그리기위한 기초 뎃생을 잘 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시장 한사람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 등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숙의하고 토론하여 자문을 받으면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항만 쪽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요. 2020년경에는 적어도 우리나라 무역항 중에 3대 무역항 아니면 2대 무역항 속에 들어가기 위해 선석도 늘리고 있고 또한 항만 사업에 대한 물류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향후 부산·인천과 버금가는 항만의 도시가 당진에 세워질 것입니다.
제가 중국, 싱가폴 등 몇 몇 항만도시를 다녀왔어요. 항만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도 병행해서 구상을 하고 있어요. 당진이 도시개발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산업도시를 만들다 보니까 산업단지만 만들었는데 사람이 와서 살 수 있는 정주권 개발을 못했어요.
다시 말해 근로자들이 당진에 와서 살면서 머무르면서 일하는 정주권 개발이 미흡했지요. 앞으로 산업단지 내에는 반드시 정주권 주거 단지를 필수적으로 넣으려 합니다. 사람이 살만한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정주권 개발 계획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노동시장과 정주권 시장이 같이가야 되는데 급속한 개발을 하다 보니까 정 주권 개발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행정서비스와 열린행정 그리고 현장행정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첫 시장으로서 시정 운영철학은 무엇입니까?
제가 존경하는 분이 황희 정승과 다산 정약용 선생입니다. 황희 정승은 정직과 청렴의 표상이며, 다산 정약용 선생은 청렴과 봉사정신, 애휼정신의 표상인 분이지요.
저도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청렴과 서비스 정신을 운영철학으로 삼아 지난해 민선5기 출범 첫 공식일정인 공무원 자정 결의대회에서 청렴과 서비스 정신에 대하여 교육했고 기회가 될 때마다 청렴과 서비스 정신을 강조해 왔어요.
당진시 헌법 제1조가 ‘시민이 주인이다’입니다. 공무원은 시민의 공복이며, 행정이란 주인을 대신해 살림살이를 꾸려 나가는 행위입니다. 행정을 하는 공무원이 청렴하지 못하다면 어느 주인이 믿고 살림살이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공복의 본분은 주인을 섬기고 주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 시민을 섬기라는 것이 아니라 섬기듯 시민을 대하라는 것이며, 시민의 어려움을 공무원 자신의 어려움처럼 여기고 행정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서비스 정신없이는 할 수 없기에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공무원의 청렴성과 서비스 정신은 행정의 신뢰를 가져옵니다. 행정의 신뢰가 없다면 소위 말하는 떼법과 청탁 등이 난무할 것이며, 법질서는 무너질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민선5기를 출범하면서 첫 공식일정이 공무원 자정 결의대회였습니다. 그 후 1년 공무원의 청렴성과 서비스 정신 강화를 위해 무던히 노력한 결과 행정의 신뢰를 회복했습니다. 행정신뢰로 인해 무리한 민원제기는 줄었어요. 공무원 친절도 조사결과도 1년 전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청렴과 서비스 정신이 내부 조직을 이끄는 운영철학 이라면 시 전체를 운영하는 운영철학은 상생과 조화입니다. 갈등과 반목은 성장의 걸림돌입니다. 갈등과 반목을 없애기 위해서는 상생과 조화가 필요해요. 민선5기에 추진하여온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 여성친화도시 지정, 드림스타트센터 운영, 지식나눔봉사단 운영, 초등학교 100% 무상급식 실시, 농업인 단체 및 체육단체 행사 통합 개최, 지역 농산물 구매운동, 지역 인재 채용운동, 지역 생산품 구매운동, 전통시장 이용운동, 모든 군민 10% 봉사단체 지정 운영 등이 상생과 조화를 위해 펼쳐온 군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힘있는 당진 미소짓는 시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에서 언급하였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모든 당진시민들이 상생과 조화를 이루는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로 승격이 되었는데 행정운영 계획은?
작지만 내실 있는 당찬 작은 정부를 운영하겠습니다. ‘시’가 되었다고 해서 거대하고 방만한 조직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인원이 많아야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짜여진 조직이 일을 잘 한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중복, 불합리한 조직을 정비하여 실질행정 수요 위주의 인력 배치로 개인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일을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인력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인사운영으로 내부의 인사 갈등 및 불만을 해소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상시 기구·인력 진단시스템을 운영하여 수요 증가 분야 및 기능 쇠퇴 분야 등 분석을 통해 탄력적인 조직을 운영하여 앞으로 행정 수요가 증가될 친환경농업, 여성친화도시, 복지기능 및 환경기능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동사무소는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주민센터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배우고, 즐기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당진시의 미래비전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복안은 무엇인가?
당진시는 농촌사회에서 철강의 시대, 항만의 시대, 철도의 시대로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어요. 당진은 2030년 인구 50만의 자족 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30 당진 전략 발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철강산업은 송산제2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준공이 되면 철강 클러스터를 완벽히 구축될 것입니다. 당진항은 2020년 37선석 1억톤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국내 2대 무역항으로 성장할 것이며, 신평∼내항 간 연육교가 건설되어 당진에 입주한 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2019년에는 서해안 복선전철 시대에 접어들어 철도의 시대가 개막되면서 당진에 입주한 기업들의 기업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어 지역발전 속도는 배가 될 것입니다.
당진시는 흔히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표현합니다. 북부권은 당진읍을 중심으로 하고, 남부권은 합덕읍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입니다. 남부권은 북부권에 비해 현저히 낙후되어 있어요. 인구는 계속 줄고 도시는 20년 전이나 현재나 별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남부권도 앞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국책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여러 시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선 선우대교 개통과 국지도77호선 확포장 공사,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합덕일반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가 준공·개통되면 천안·아산으로 입주하려던 기업들이 남부권 산업단지로 입주하여 활기가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2019년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역세권 개발계획을 중심으로 합덕읍·신평면 등의 도시개발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남부권도 당진 발전의 한 축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렇듯 당진은 타 지역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당진시 발전 100년을 내다보고 화가가 데생하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미래비전 제시와 지역균형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본 설계를 해 나갈 것입니다.
당진은 이러한 발전을 기반으로 기업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도시, 성별·연령·지역·계층간 상생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기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황해 물류의 중심 도시, 시민이 누구나 행복한 명품 도시, 대한민국 희망 1번지로 만들 것입니다. 당진시는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진시가 보다 경쟁력 있는 시로 정착하는데 풀어야 할 과제와 대안은 무엇인가?
당진시가 보다 경쟁력 있는 시로 정착하려면 상생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기업과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 원도심 공동화 방지, 북부권과 남부권 균형발전, 이주민과 원주민과의 소통, 농촌경제 활성화, 개발과 환경의 조화 등이 풀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기업과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농산물 구매, 당진사랑 상품권 구매, 지역생산 공산품 구매, 지역 인재 채용, 지식나눔 봉사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구 군청사 신성대·폴리텍 대학·금융기관·세무서 등이 입주하도록 협의하고 있어요. 원도심 거리를 명품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도심 상권의 중심인 재래시장 보호·발전을 위해 전통상업보존구역을 확대 시행하였고 당진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조속히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북부권과 남부권 균형발전은 북부권은 당진항·철강·의약 산업 중심으로 개발하고, 남부권은 역세권·전자·자동차부품·바이오 산업 중심으로 개발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일궈내겠습니다.
이주민과 원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반상회, 체육대회, 주민센터,아파트·농촌마을 자매결연 등을 활성화하여 잦은 만남과 대화, 체육활동을 통한 단합 등으로 상생과 조화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도시근교농업,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명품 농산물을 생산·판매하고, 대단위 고부가가치 화훼단지 조성, 해나루 브랜드 세계화 및 해외 체인마트를 설치하여 농가 고소득·관광 소득은 물론 특히 한·미 FTA 체결에 따라 생산과 공급이 일치되는 농업, 돈이 되는 농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개발과 환경의 조화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110개 업종은 계속 하여 제한하고, 반도체, 전자, 바이오 등 친환경·첨단 업종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겠으며, 지역내 환경단체와도 정기적인 대화채널을 구축하여 개발과 환경이라는 시각차의 간극을 좁혀나가 환경갈등 해소에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살기 좋은 당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경제·교육·복지·문화예술 분야의 주요시책은 무엇인가?
당진을 키우는 비전은 새로운 당진시 100년을 위해 내놓는 비전으로 지역경제·교육·복지·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요.
지역경제 분야의 주요시책은 경쟁력 있는 일류 당진항 육성, 첨단 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유망기업 유치, 전통시장 정비와 안정적 물가관리,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인프라 구축입니다.
교육 분야의 주요시책은 새로운 백년! 백세 시대의 시민대학, 당진시 교육기반 구축, 자율형 사립고 및 철강·항만 관련 특성화 대학교 육성, 중국 공자아카데미 유치, 시민 평생교육기관 설립입니다. 복지 분야의 주요시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시스템 구축, 최고의 노인복지, 일자리사업의 다양화 추진, ‘365 안심보육제도’시스템 구축, 시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설립, 실버타운 조성, 전 시민의 50%이상 봉사 나눔문화 정착, 재능기부·문화기부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 문화 정착입니다.
문화예술 분야의 주요시책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르네상스시대 창조, 필경사 정비, 버그네 순례길 조성, 기시지줄다리기 유네스코 등록, 도심 곳곳 예술공연 공간과 문화거리 조성, 시립 자연사박물관 설립, 시립 향토사박물관 설립입니다.
당진시로서 중장기적인 발전전략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2012년 추진할 ‘당진을 키우는 비전’이 나옵니다. 지금 각 실·과·단, 사업소 별로 비전이나 시책을 내놓은 상태이며 주민의견 및 자문교수단의 자문을 받아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당진시의 중장기적인 발전전략과 계획은 ‘당진시 10대 비전’입니다.
당진시 10대 비전은 ①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② 서해안 물류의 중심지 ③ 당진항의 대한민국 제2의 국제무역항 육성 ④ 명품 환경도시 ⑤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⑥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교육도시 ⑦ 더불어 행복한 복지천국 ⑧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⑨ 세계인이 즐기는 명품 해양관광 리조트 건설 찾아오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도시입니다.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골고루 잘사는 당진을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복지기관의 확충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는 일자리에서 시작 된다’는 신념아래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습니다. 교육과 인재에 대한 투자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그 어떤 분야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농촌경제 회생과 잘사는 농촌건설에 주력해 첨단 영농기술, 친환경 농업 그리고 브랜드 관리와 유통의 혁신을 통해 우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이 품격 있는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역사·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서민 경제 보호와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육성하고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당진을 건설하겠습니다.
당진시는 ‘2030년 당진시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최적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당진시 도시발전방향에 대한 학술연구용역’보고회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웠어요.
‘2025년 당진시 기본계획’등 상위계획의 내용을 수용하면서 군정발전에 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방향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공간개발에 대하여 도시성장관리전략, 신개발집중에 따른 원도심 쇠퇴에 대하여 도시재생 관리전략, 농업중심도시에서 산업도시로의 전환에 따른 혼란에 대하여 기존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복합 산업화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계획 수립방안 모색 및 대내·외 여건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수도권에 인접한 외부효과(유입·유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대 등 당진군만의 자립형 생명과학의 핵심도시, 항만중심도시, 문화·관광도시로 도시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30년에 당진군 인구는 35만~50만의 철강 메카와 관광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자율형 자족형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발전 방향을 설정함과 동시에 생태도시로 탈바꿈과 녹색성장 시범단지 조성으로 생명과학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탄탄한 계획을 세워 힘 있는 당진시를 만들 것 입니다.
당진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의견과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도시화가 되면서 갈등 요인 소위 양극화 현상 같은 것은 당진에서부터 해결 할 것입니다.
아우르고 베푸는 대통합 사회를 위해 사회개혁운동을 실시하고 있어요. 지역주민과 근로자가 서로 상생하는 도움을 주는 사회적 통합을 하는 운동을 1년 전부터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친화적 도시를 시작하고 있어요. 가장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편하게 사는 도시, 또한 이념적 갈등이나 소득의 갈등이 없는 조금 소외 되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사회,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 통합 사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지에서 들어온 분들은 텃세를 부리지 말아야 되고 외지에서 빨리 들어온 분들은 제2의 고향으로 안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작년 7월 1일 취임이후에 사회개혁운동을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따라 주고 있습니다.
옛날보다 갈등과 반목은 덜합니다만 정치권이나 정부가 그렇게 조장이 안 되도록 법적 제도적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실제로 한미 FTA가 타결이 되고 나서 긴급 대책회의를 했어요. 농업관련 소비자단체와 대책기구를 마련하고 농업보호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차대한 사안이지요.
농업과 공업의 조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진이 비록 주변의 다른 시에 비해 늦게 출발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당진시민의 저력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9회 말 대역전하는 야구처럼 승리의 당진, 명품 당진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제 당진은 전문가들이 만들어 가는 당진,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사람들, 잘못된 점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당진시가 되어야 합니다. 극단적인 비판보다는 칭찬과 배려, 갈등과 반목을 탈피하고 정의롭고 진솔함을 중시하는 상생과 조화의 통합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2012년 1월 1일 새로운 당진시는 100년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 ‘시’ 출범과 함께 당진의 모든 것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117년 만의 당진시, 또 다른 천년을 준비할 것입니다. 지나치게 속도를 내다 탈선하는 것보다 내실 있고 알찬 개발로 더 큰 당진을 만들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품격 있는 당진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당진시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박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