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브랜드 승부하는 ‘삼다수’
삼다수와의 연계 판매로 도민소득 도모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는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199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이다. 개발공사는 먹는물 제주 삼다수 사업, 감귤가공 및 음료사업, 주택 및 토지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1998년 시판이후 국내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온 제주 삼다수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수출 1조원시대의 꿈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의 생명사업인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해 감귤주스와 감귤농축액도 생산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주택매입임대사업, 탐라영재관운영 등 각종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우리나라 시장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만족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제주송이가 만들어낸 지하 420m 화산암반수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도 수출되고 있는 세계적인 먹는 샘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과 대담이 있었다.

 

개발공사를 이끄는 경영마인드는?
개발공사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제주도의 유일한 제주 삼다수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저희 목표는 세계에서 물 하면 ‘에비앙’인데 에비앙과 같이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에비앙은 2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연간 150만 톤을 생산합니다. 에비앙에서는 60만 톤은 국내에서 팔고 90만 톤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저희 삼다수는 1년에 62만 톤을 생산해서 국내에 60만 톤, 해외 2만 톤 정도의 수준입니다. 저희가 금년부터 목표로 세운 것은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에비앙하고 삼다수의 차이점은 물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에비앙은 얼음이 녹은 빙하수이지만 저희는 지하에서 끌어올린 화산암반수입니다. 그래서 에비앙은 경수고 우리는 물맛이 좋은 연수입니다. 앞으로 외국에서 삼다수 물맛을 알게 되면 자연적으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품질입니다. 국내에서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브랜드를 가져야 살아남기 때문에 품질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워낙 원수가 깨끗해서 화약약품이 첨가되는 여과과정은 일체 안거치고 자연적인 침전으로 여과과정을 거치는 물이 삼다수 입니다. 제주 삼다수가 제주도의 자원입니다. 제주도의 청정한 농수축산물과 연계한 판로를 개척해서 제주도민들이 삼다수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다수와 연계해서 판매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요.
또한 제주도민이 생산하는 감귤을 개발공사에서 농축액을 만들어서 주스도 만들고 국내에서 판매 뿐만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도 합니다.
제주도의 농민들이 생산한 감귤을 가공해서 감귤농가에 소득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시험생산하고 있지만 삼다수로 맥주를 만들어서 시판하려고 합니다. 맥주를 제일 좋은 보리, 제일 좋은 물로 100% 맥아로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 물의 맛이 다른 물과 다른 이유는?
제주삼다수의 비밀은 제주의 화산섬에 있어요. 제주도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섬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지질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화산 폭발로 생긴 “송이”라는 돌은 제주에만 있는 천연자원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빗물이 스며드는 동안 각종 미네랄 성분들을 용해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투과력과 향균성이 높아서 천연 필터링 기능을 한다. 이렇게 제주의 천연자원인 “송이층”이 거르고 걸러 만든 물이 바로 제주삼다수입니다. 그래서 제주삼다수는 별도의 여과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신선도가 매우 높고 자연 그대로의 물맛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송이가 많기 때문에 송이자체가 실질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미네랄이 많은 것과 적은 곳도 있지만 제주도에는 미네랄이 많은 곳들이 많습니다. 비가 오면 제주도는 빗물의 46%가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500m밑에서도 물이 바다 쪽으로 흐르고 있고 밑에서 용천수가 바다로 흐르고 바다 마다 용천수가 흐르다보니 물이 깨끗해지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데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곳이죠. 이런 이유로 피지섬 등 화산섬의 물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화산암반수는 무조건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제주 삼다수도 이것에 속한 물입니다.
좋은 물을 먹으면 건강 할 수밖에 없어요. 제주 삼다수는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제주 삼다수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어 국민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는 삼다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나마 삼다수라는 물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는 토양이나 채소도 산성화되어 알카리 음료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물자체가 알카리수 이기 때문에 유럽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의 우리 삼다수가 아주 적당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다수는 미국을 가도 뒤처지지 않을 것이며, 피지에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과학적적 검증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물이라고 확신합니다.

 

화산암반수 공급과 삼다수 생산에 한계가 있지 않은가?
제주도는 비가 오는 한 넘치지는 않지만 자원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공사에서 하루에 2,100톤 쓰는데 하루에 100만 톤이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하루 2,100톤 정도면 0.5%에 불과합니다. 부족하니까 생산을 줄이는 것은 아니고 좋은 물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공급해야합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서 주고 싶습니다. 인간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제주도 물을 다시 보아야합니다.
외국에서 삼다수의 과학성에 기반한 우수성에 대한 연구가 발표 된다면 다른 물은 먹을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세계최고의 물로 입증 시키려고 합니다. 이제 제주삼다수의 물은 제주도만의 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물입니다. 중동의 산유국처럼 한국은 산수국으로서 석유와 똑같은 값어치가 있는 산수국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은?
제주도는 일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제조업이 4% 미만이지요. 일자리가 없어서 어렵기 때문에 도나 자치단체에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자연을 파괴하는 제조업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자연친화적 기업을 유치하는 애로점이 있습니다.
개발공사는 도민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이익을 내면 그 이익을 도민들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고 있어요. 제주도민들이 생산한 농수축산물을 삼다수와 연계해서 판매하면 그 만큼 더 도민들의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요.
삼다수는 현재 62만 톤을 생산하는데 62만 톤이 한계생산입니다. 원래는 72만 톤인데 그중에거 10만 톤을 세척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삼다수로 세척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62만 톤이 생산되어 나갑니다. 금년에 한계점이 와서 증산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삼다수가 비싼 것은 유통구조상 비싼 것입니다. 약간 비싼 것은 제주도에서 생산하면 부두에서 배로 인천-평택으로 가면 다시 육상으로 가기 때문에 물류비가 들기 때문이지요. 품지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금년에 육지부에 구제역이 있었고 일본의 대지진으로 수요가 넘쳐났기 때문입니다. 금년에 일본에서 생수수입을 많이 했어요. 해외수출의 2만 톤을 거의 일본이 하고 있어요. 또한 육지의 구제역으로 삼다수 소비가 많았습니다. 품귀현상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내년 4월에 증산예정인데  증산라인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국내업체는 기계시설이 없어요. 독일, 프랑스에서 설치합니다. 그리고 물을 증산함으로써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받는 기간이 빨라야 6개월입니다.
그리고 용암해수라고해서 바다에서는 안 나오는 심층수라고 있어요. 바다 지하 200m 이하의 밑에 있는 물을 뽑아서 파는 게 심층수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바닷물이 땅에 들어온 물을 육지에서 해수면 밑으로 뽑아가지고 뚫어서 끌어올린 게 용암해수입니다. 쉬운 말로 염지하수입니다. 이것을 개발하려고 지금 단지를 조성하고 있어요. 내년도나 2013년도가 되면 공장을 지어서 할 예정입니다. 삼다수는 빗물이 여과된 것이고 심층수는 바닷물이 여과된 것입니다. 그래서 염분이 있어서 이것을 탈염해야합니다. 여기에 미네랄을 첨가하여 파는 것입니다. 이것은 순수한 생수가 아니라 우리가 말하는 기능성 음료 즉, 용암해수입니다.

 

해외에 브랜드 알리는 전략은?
내년에는 해외수출용 브랜드와 용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것이 13년 동안 쓴 것이기 때문에 페트병을 유리병으로 고급화해서 수출으로 사용하고 고급호텔이라든지 고급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G20 정상 회의 때 삼다수가 들어갔어요. 회의장에서 먹은 물이 삼다수입니다. 지난 번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삼다수를 무료로 공급했습니다. 부산영화제에서도 삼다수가 들어갔어요. 평창 동계올림픽이 유치되었는데 이곳에도 우리가 타진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뜻은?
우리 개발공사를 지금과 같이 삼다수가 국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만들고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여 제주도에 이익을 많이 안겨주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에비앙을 따라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2001년 부터 에비앙은 10년 동안 늘어나지 않는 정체상태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13년 동안 평균 18%가 성장했고 금년에는 일본대지진과 구제역 영향도 있었지만 43%가 성장했어요. 앞으로 계속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꾸준히 20% 이상 성장하면 몇 년 내에 150만 톤 생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국

글쓴날 : [11-11-01 10:05] 신문관리자기자[news2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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